한달만에 엔딩
꼴에 연말세일이라고 게임도 몇개사고 하면서 외도 좀 하느라. 12월에 사서 이제서야 엔딩봄 ㅋㅋㅋ
챕터1~2까지는 솔직히 존나 실망했었음 용과같이랑 세계관은 공유인데, 용과같이보다 할게 없고
용시리즈는 야쿠자들 가오잡는맛에 한것도 있는데. 여긴 가오가 없음, 그냥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네 느낌이었는데.
사건의 진실이 파헤칠수록 빠져나올수가 없음 존잼, 진짜 일드 한편 본 느낌인데.
사이드퀘가 너무 재미없음... 그리고 할게 별로 없음 드론날리기니 뭐니해도 별로고 미행할때마다 개빡치고
용제로나 용극2는 물장사 같은것도 있고해서 사이드로 즐길거리가 많았는데
이건 뭔 걸프렌드 시스템이라고 있어도 용극1에서 캬바클럽가서 캬바걸이랑 노는거보다 재미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니 명색에 아이도루 스맙의 멤버였던 김탁구가 나오는데 가라오케가 없다니. 졸라 실망.
그래도 진짜 스토리하나는 존나 몰입해서함, 스토리위주로만 조졌는데도 32시간이나함,
특히 마지막챕터에서는 진짜 조짐,
진짜 이거하나로 끝나지말고 앞으로 계속해서 저지아이즈 시리즈도 좀 나와줬으면 함..
그래서 이거 끝내고 기무라타쿠야 주연의 히어로도 보고있음 ㅋㅋㅋㅋ
지금 용과같이4 리마스터판 택배로 오고있으니
오늘부터 다시 제로-극1-극2-3 차례대로 즐기고 다음달쯤에 4 즐겨야지 햐.. 신난다.
저지아이즈 메인음악
알렉산드로스 - 아프레지오
엔딩곡
알렉산드로스 - Your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