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가 하고싶다
농구에 미쳐서 살았던 때가 있었어
대학 동아리로 했었는데..
십자인대를 2번 끊어먹고 연골도 반정도 없어.
그게 벌써 7년은 지난거같네.
마트가서 장보다가 농구공을 보니 갑자기 너무사고싶더라.
만져본지 5년은 된거같거든..
와이프는 그럼 하나 사서 혼자라도 던지고 하라고 하는데 차마 못사겠더라고.
두번째 수술하고 혼자 병실에서 밤에 이불뒤집어쓰고 울던 생각도 나고 기분이 참 이상했어.
집주변에 농구할만한데가 있나, 사람없고 한적한 곳이 있을까, 또 혼자 하다보면 사람들하고 하고싶어지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와이프한테는 나중에 사지 뭐. 하고 말았어
그냥 그렇다고..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
다들 운동할때 다치지말고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대학 동아리로 했었는데..
십자인대를 2번 끊어먹고 연골도 반정도 없어.
그게 벌써 7년은 지난거같네.
마트가서 장보다가 농구공을 보니 갑자기 너무사고싶더라.
만져본지 5년은 된거같거든..
와이프는 그럼 하나 사서 혼자라도 던지고 하라고 하는데 차마 못사겠더라고.
두번째 수술하고 혼자 병실에서 밤에 이불뒤집어쓰고 울던 생각도 나고 기분이 참 이상했어.
집주변에 농구할만한데가 있나, 사람없고 한적한 곳이 있을까, 또 혼자 하다보면 사람들하고 하고싶어지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와이프한테는 나중에 사지 뭐. 하고 말았어
그냥 그렇다고..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
다들 운동할때 다치지말고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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