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에 막걸리
오랜만에 시간맞아서 엄니랑 강아지랑 등산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파전에 막걸리한잔
강아지는 파전에 있는 오징어랑 당근 골라서 멕임
목마를까봐 막걸리도 젓가락으로 찍어줬더니 할짝할짝 잘먹는게
나닮아서 술도 잘먹는가보다...
막걸리 세방울 먹었다고 내려가는데 주저앉아서 뻐티길래 품에 안아서 집까지 델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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