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삼겹살로 달려볼까 합니다.
선홍빛 삼겹살이 맛있어 보이죠??
후춧가루를 아낌없이 뿌려줍니다.
스텐팬에 구우니 마이야르 반응도 꽤나 먹음직스럽네요.
하지만 오늘 숨은 메뉴는..........
패이크다 이녀석들아!!!!!!!
위에 삼겹살은 아내가 아들에게 해준다고 구워준겁니다.
전 오늘도 역시 냉동 칼국수....
대신 유부초밥을 곁들여봤어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막걸리. 그 이름도 영롱한 “조껍데기” 누구 껍데기인지 몰라도 구수 하네요~~
내일 폭염에 습도도 높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더운 여름 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