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힘이 드는 요즘
개집 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만에 근황 말씀드리고자 글 써봅니다.
요즘 많이 힘듭니다.
맨날 아싸아싸 노랠 불러댔는데 이젠 겉돌지 않고 인싸처럼 여러 사람과 어울려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해서 그런건지 피곤함을 느낍니다.
일상적인 대화와 가벼운 우스개소리부터 뒷담화나 정치질, 눈치싸움 등등 모든게 힘에 부치네요.
요즘 준비하는 것도 있어서 여유가 좀 없는 느낌입니다.
세번째가 접니다.
스트레스 풀기의 일환으로 명절 새벽에 친척이랑 볼링을. 얼마 안 쳐봐서 그냥 굴리기만 했는데 잘 친거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해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페를 잘 안 가서 메뉴 이름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민트가 들어가서 주문해봤습니다. 책 보면서 홀짝이니까 금방 다 마셨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운동이고 폰겜이고 웹툰이고 아무것도 못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 수밖에 없더라구요. 가짓수가 많지 않았는데도 괜찮은 월남쌈을 먹을 수 있었던 샤브샤브였습니다.
말을 좀 줄여야하는데 하고싶은 말들이 많고 정리가 안돼서 머리에 자꾸 맴돌다보니 핵심도 없는 말만 주절주절 늘어놓게 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털어놓기만 해도 맘이 조금은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 개집이 너무 좋습니다.
읽기 힘든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모든 개집러 분들 남은 주말 푹 쉬어서 다음 한 주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간만에 근황 말씀드리고자 글 써봅니다.
요즘 많이 힘듭니다.
맨날 아싸아싸 노랠 불러댔는데 이젠 겉돌지 않고 인싸처럼 여러 사람과 어울려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해서 그런건지 피곤함을 느낍니다.
일상적인 대화와 가벼운 우스개소리부터 뒷담화나 정치질, 눈치싸움 등등 모든게 힘에 부치네요.
요즘 준비하는 것도 있어서 여유가 좀 없는 느낌입니다.
세번째가 접니다.
스트레스 풀기의 일환으로 명절 새벽에 친척이랑 볼링을. 얼마 안 쳐봐서 그냥 굴리기만 했는데 잘 친거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해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페를 잘 안 가서 메뉴 이름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민트가 들어가서 주문해봤습니다. 책 보면서 홀짝이니까 금방 다 마셨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운동이고 폰겜이고 웹툰이고 아무것도 못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 수밖에 없더라구요. 가짓수가 많지 않았는데도 괜찮은 월남쌈을 먹을 수 있었던 샤브샤브였습니다.
말을 좀 줄여야하는데 하고싶은 말들이 많고 정리가 안돼서 머리에 자꾸 맴돌다보니 핵심도 없는 말만 주절주절 늘어놓게 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털어놓기만 해도 맘이 조금은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 개집이 너무 좋습니다.
읽기 힘든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모든 개집러 분들 남은 주말 푹 쉬어서 다음 한 주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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