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낚시왕 #거제도 #지깅 #파핑 #방어 #더위먹었다
대사리 물때가 지나고 물이 살짝 죽어주는 날.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맑아지는 날.
꽝 or 대박 중박은없다! 하는 예감에 다녀왔음.
점심은 갑오징어물회 낚시마치고 입항해서 선장 어머님께서 직접 갈아만든 검은콩국
동영상은 9짜방어 랜딩
배에서 6명출조 총 14마리 나옴 그중에 6마리 내가잡음.
여름방어는 별로라 다 나눠줌.
집에왔는데 더위먹었는지 머리 졸라아픔.
아 근데 참치 다 어디갔냐 ㅡㅡ 목표는 참치 &부시리였는데..... 하나도 없어 샹..
사진에 그나마 가린다고 가려놨는데 못난 얼굴 있으니 이해좀 ..ㅋㅋ
사이사이에 사진 넣고 쓸랬는데 머리아파서 못하겠다.
동출환영함. 내쪽지는 언제든 열려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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