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과 저녁밥 국밥충
유난히 피곤하고 늘어지는 목요일 저녁
밥 준비할 기운이 없어서 막내 아들 단골 식당에서
순대국 한그릇 했습니다.
단골인 아들들에게 사이다 2캔 서비스 주시고
저에게는 소주 서비스 안주심...
대신 편육 여러번 리필해주심!
밥 준비할 기운이 없어서 막내 아들 단골 식당에서
순대국 한그릇 했습니다.
단골인 아들들에게 사이다 2캔 서비스 주시고
저에게는 소주 서비스 안주심...
대신 편육 여러번 리필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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