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를 타다.
요즘 핫한 서비스중이 타다란게 있음.
음... 카니발 렌트카와 기사를 동시에 빌리는 서비스라 생각하면 편함.
아직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만 서비스가 가능해.
인터넷을 뒤져보면 택시보다 싸다는 글이 올라와서 실제 그런가 궁금증과,
이런 서비스 나오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지라 마침 온 가족 외식가며 이용해 봤어.
일단 출발하기 며칠전 대충 가격 알아보려 하니 아래 가격이 나오더라고.
사진은 집에 돌아와서 저녁에 찍은거야.
우와 진짜 싸네? 택시비용으로 가네?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콜을 누르자 지금은 호출이 많아 요금이 1.3 배라며 최대 39,100원 까지 나올 수 있다네?
머, 속은 기분이지만 타다만 믿고 내 차는 저언혀 세차조차 안한지라 끌고 가기 민망해서 그냥 불렀어.
그리고 나온 요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 올때 요금은.
왕복 7만원.
내가 저집 단골이라 자주가.
그리고 늘 택시를 타.
오른 요금으로 보통 퇴근 시간대에 3만원 정도 나와.
낮엔 24,000원 정도.
내가 택시 요금 3만원 나와본게 요금 오르기전 우리집에서 용인 죽전역 인근에 있는 내 가게 나갈때
톨비 1,000원 포함 해서니까 대략 감이 오려나?
타다의 문제점이 일단 3개야.
우선 요금이 택시에 비하면 결코 싸지 않아.
즉 탑승 인원이 5이나 6명이면 싼게 맞지만 그 미만이면 택시가 훨씬 싸.
둘째는, 타다가 8인승 차가 오지만 조수석은 탑승 금지라서 실제 탑승 가능 인원은 최대 6이야.
셋째는, 기사들이 숙련도가 떨어져. 택시 기사분들이 자신의 경험에 따라 네비 안내를 전적으로 믿지 않는거에 반해서
타다 기사님들은 네비에만 의존해서 이동 시간이 택시보다 오래 걸려.
심지어 네비가 버벅 거리면 기사님이 길을 못찾아 허둥 거리더라고.
택시기사님들이 네비가 버벅거려도, “뭐, 대충 이리로 가면 그쪽 방향이지.” 하시면서 가시는거에 비하면,
네비가 버벅거려 엉뚱하게 계속 유턴 시켜도 그대로 따라 하시더라고.
겨우 기사님 두분 만나고 선입견일지 모르지만, 뭐 그래.
요약 : 1. 택시보다 많이 비싸다. 5,6이 이동할땐 싸다.
2. 7명 못탄다. 6명이 최대!
3. 기사들이 시내 지형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아, 추가로 하나더.
타다에 타다 에어라고 공항 서비스가 있어.
11인승인거 보니 스타렉스가 나올테고.
콜밴회사들 양천구에서 인천공항까지 톨비 포함 75,000원이야.
음... 카니발 렌트카와 기사를 동시에 빌리는 서비스라 생각하면 편함.
아직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만 서비스가 가능해.
인터넷을 뒤져보면 택시보다 싸다는 글이 올라와서 실제 그런가 궁금증과,
이런 서비스 나오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지라 마침 온 가족 외식가며 이용해 봤어.
일단 출발하기 며칠전 대충 가격 알아보려 하니 아래 가격이 나오더라고.
사진은 집에 돌아와서 저녁에 찍은거야.
우와 진짜 싸네? 택시비용으로 가네?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콜을 누르자 지금은 호출이 많아 요금이 1.3 배라며 최대 39,100원 까지 나올 수 있다네?
머, 속은 기분이지만 타다만 믿고 내 차는 저언혀 세차조차 안한지라 끌고 가기 민망해서 그냥 불렀어.
그리고 나온 요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 올때 요금은.
왕복 7만원.
내가 저집 단골이라 자주가.
그리고 늘 택시를 타.
오른 요금으로 보통 퇴근 시간대에 3만원 정도 나와.
낮엔 24,000원 정도.
내가 택시 요금 3만원 나와본게 요금 오르기전 우리집에서 용인 죽전역 인근에 있는 내 가게 나갈때
톨비 1,000원 포함 해서니까 대략 감이 오려나?
타다의 문제점이 일단 3개야.
우선 요금이 택시에 비하면 결코 싸지 않아.
즉 탑승 인원이 5이나 6명이면 싼게 맞지만 그 미만이면 택시가 훨씬 싸.
둘째는, 타다가 8인승 차가 오지만 조수석은 탑승 금지라서 실제 탑승 가능 인원은 최대 6이야.
셋째는, 기사들이 숙련도가 떨어져. 택시 기사분들이 자신의 경험에 따라 네비 안내를 전적으로 믿지 않는거에 반해서
타다 기사님들은 네비에만 의존해서 이동 시간이 택시보다 오래 걸려.
심지어 네비가 버벅 거리면 기사님이 길을 못찾아 허둥 거리더라고.
택시기사님들이 네비가 버벅거려도, “뭐, 대충 이리로 가면 그쪽 방향이지.” 하시면서 가시는거에 비하면,
네비가 버벅거려 엉뚱하게 계속 유턴 시켜도 그대로 따라 하시더라고.
겨우 기사님 두분 만나고 선입견일지 모르지만, 뭐 그래.
요약 : 1. 택시보다 많이 비싸다. 5,6이 이동할땐 싸다.
2. 7명 못탄다. 6명이 최대!
3. 기사들이 시내 지형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아, 추가로 하나더.
타다에 타다 에어라고 공항 서비스가 있어.
11인승인거 보니 스타렉스가 나올테고.
콜밴회사들 양천구에서 인천공항까지 톨비 포함 75,000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