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본 영화 후기.
1. 메리포핀스리턴즈.
별 4.0 / 5.0
원작이 있단걸 보고 나서 알게 된 영알못입니닷.
그냥 생각없이 가서 봤는데 완성도가 꽤 높은,
어른들의 잠재된 동화적 감상을 이끌어 낼수있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가볍게 보러가서 홀가분하게 나온 영화 입니다.
표현 개못하넹
2. 기묘한 가족
별 3.8 / 5.0
메리포핀스리턴즈와 다르게 기대를 크게하고 간 영화.
기대값이 낮았던터라 그 이상을 보게된 영화.
위의 메리포핀스가 완성도가 꽤높은 "대중성있는" 뮤지컬 영화라면,
B급 영화의 완성도가 높은 영화 라 필자는 말 할것같다.
웃음위주 그렇다고 스토리가 허술하지도않았던 깔끔한 B급의 영화.
3. 사바하
별 4.6/ 5.0
기대가 컸던 영화.
그 기대에 충당한 영화
우리나라 오컬트 무비의 가능성은 이어 갈 것이며, 더 나은 오컬트가 나올까 의문점이 들기도 했던 영화
미스터리스릴러장르답게 추측하면서 보는재미가 우수했으며
음향,미쟝센이 뛰어났다고 본인은 평가 스토리도 물론 우수. 검은사제들 보다 나은 영화 라고 느낌.
해석은 각자 나름이지만
필자의 해석이 궁금하다면 밑으로. [스포유출]
아니야 말하면 안될거같아 혹 진짜 궁금한 사람은 쪽찌 써주셈.
p.s 이젠 관객들이 평론가들보다 보는 눈이 우수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