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3일차
여유있게 일어나서
버킹엄궁전 근위대 교대 보러 갔는데 ㅋㅋㅋㅋㅋㅋ
인파에 휩쓸려
출퇴근 당산 신도림 사당 지하철 환승센터마냥 인간들이 바글 바글
그 와중에 스콜 !!! 소나기가 촤악
영국의 못 된 날씨를 다들 아는지 우비에 우산 다들 겸비 ㅋㅋㅋㅋ 아무도 비 때문에 당황하지 않음 ㅋㅋㅋ
근위대 군악대가 관광객들 위해서 지들 할 공식 행사 다 끝나면
잇츠마이라이프 배드케이스오브러빙유
007주제가 등 연주해줌 ㅋ
다 보고
근처 그린파크 & 세인트 제임스파크 좀 거닐고
트라팔가 광장 벤치 앉아 샌드위치 먹으며 운치를 즐기고 있는데
옆 벤치에 미친 인도패밀리가 과자를 뿌리기 시작하니까 비둘기 수십마리가 진짜 내앞 두세걸음 앞에 집결 ㅡ ㅡ 욕 나오는게 지들 앞에 과자 뿌리던가... 지들은 떨어져서 멀찌감치 과자를 던지는데 그게 내 앞. 아오 싸가지들.
뭐 그리고 내셔널 갤러리 (국립 미술관) 방문 !
신앙인인 나로써는 감동이 넘치는 작품들
중세시대 그림들이다보니 성경 위주 그림들. 초상화들이 많았음.
가이드나 도슨트 오디오가이드 들으면 좋을듯.
영국박물관에서는 7파운드(약 9800원)주고 오디오 가이드빌렸는데 하루종일 들었거든. 근데 여기는 두시간만 볼거라서 안 빌림. 여긴 6파운드 였나 그랬음.
걸어서 이동하면서 공사중인 빅벤 보고 런던아이 보러 감
타라고 만든 놀이기구 겉으로만 감상하기 ! 꿀잼 ㅋㅋ
기프트샵은 잘 만들었더라 ㄷ ㄷ ㄷ 해리포터 상품 사고 싶었는데 비용보다 부피 때문에 그냥 포기 ㅜ
숙소로 들어가려고 워털루역 갔는데 우리나라 서울역 같은 곳인지 조오오올라 큼 ㄷ ㄷ ㄷ 웅장하다능.
숙소 와서 옷 좀 세탁기 돌리고 다시 나와
숙소근처에서 고메버거 먹음 ㅋ
내일을 위해 이것저것 검색 좀 하다가 이제 잡니다.
버킹엄궁전 근위대 교대 보러 갔는데 ㅋㅋㅋㅋㅋㅋ
인파에 휩쓸려
출퇴근 당산 신도림 사당 지하철 환승센터마냥 인간들이 바글 바글
그 와중에 스콜 !!! 소나기가 촤악
영국의 못 된 날씨를 다들 아는지 우비에 우산 다들 겸비 ㅋㅋㅋㅋ 아무도 비 때문에 당황하지 않음 ㅋㅋㅋ
근위대 군악대가 관광객들 위해서 지들 할 공식 행사 다 끝나면
잇츠마이라이프 배드케이스오브러빙유
007주제가 등 연주해줌 ㅋ
다 보고
근처 그린파크 & 세인트 제임스파크 좀 거닐고
트라팔가 광장 벤치 앉아 샌드위치 먹으며 운치를 즐기고 있는데
옆 벤치에 미친 인도패밀리가 과자를 뿌리기 시작하니까 비둘기 수십마리가 진짜 내앞 두세걸음 앞에 집결 ㅡ ㅡ 욕 나오는게 지들 앞에 과자 뿌리던가... 지들은 떨어져서 멀찌감치 과자를 던지는데 그게 내 앞. 아오 싸가지들.
뭐 그리고 내셔널 갤러리 (국립 미술관) 방문 !
신앙인인 나로써는 감동이 넘치는 작품들
중세시대 그림들이다보니 성경 위주 그림들. 초상화들이 많았음.
가이드나 도슨트 오디오가이드 들으면 좋을듯.
영국박물관에서는 7파운드(약 9800원)주고 오디오 가이드빌렸는데 하루종일 들었거든. 근데 여기는 두시간만 볼거라서 안 빌림. 여긴 6파운드 였나 그랬음.
걸어서 이동하면서 공사중인 빅벤 보고 런던아이 보러 감
타라고 만든 놀이기구 겉으로만 감상하기 ! 꿀잼 ㅋㅋ
기프트샵은 잘 만들었더라 ㄷ ㄷ ㄷ 해리포터 상품 사고 싶었는데 비용보다 부피 때문에 그냥 포기 ㅜ
숙소로 들어가려고 워털루역 갔는데 우리나라 서울역 같은 곳인지 조오오올라 큼 ㄷ ㄷ ㄷ 웅장하다능.
숙소 와서 옷 좀 세탁기 돌리고 다시 나와
숙소근처에서 고메버거 먹음 ㅋ
내일을 위해 이것저것 검색 좀 하다가 이제 잡니다.
이전글 : 신랑이 스타 카툰모드 사줌!!
다음글 : 싸이버거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