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arashi - 이름 없는 사람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너무너무너무 좋다
삶에 지친 개집형들 꼭 듣고 갔으면 좋겠어
영상에 가사 있지만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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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の夜の寂しさを
히토리노요루노사비시사오
홀로 지내는 밤의 쓸쓸함을
言い訳にしてみても
이이와케니시테미테모
변명거리로 삼아봐도
傷つける為の言葉は
키즈츠케루타메노코토바와
상처 입히기 위한 말은
空しくなるだけ
무나시쿠나루다케
덧없을 뿐
それでも 心に穴が空いて
소레데모 코코로니아나가아이테
그래도 마음에 구멍이 뚤려
そこに流れ込んだ泥水は
소코니나가레콘다도로미즈와
거기로 흘러들어간 흙탕물은
全部吐き出さなきゃ
젠부하키다사나쿠챠
전부 토해내지 않으면 안돼
苦しくても吐き出さなきゃ
쿠루시쿠테모하키다사나캬
괴롭더라도 토해내버려야지
上手くいかないときは
우마쿠이카나이토키와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何をやっても駄目で
나니오얏테모다메데
뭘 해도 안 되는 법이라
駄目だ駄目だって思ってりゃ
다메다다메닷테오못테랴
안된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上手くいくもんもいかないよな
우마쿠이쿠몬모이카나이요나
잘 될 일도 제대로 되지 않아
カーテンの隙間から
카텐노스키마카라
커튼의 틈새로
朝日が急かしやがるんだ
아사히가세카시야가룬다
아침 해가 재촉해 오네
もう出掛ける時間だよ
모-데카케루지칸다요
이제 나갈 시간이야
しょうがない出掛けるか
쇼-가나이데카케루카
어쩔 수 없으니 나가볼까
名も無き僕
나모나키보쿠
이름 없는 나
名も無き君
나모나키키미
이름 없는 너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が
나니모노니모나레나이보쿠타치가
그 무엇도 되지 못할 우리들이
ぼろぼろに疲れ
보로보로니츠카레
너덜너덜하게 지쳐서
流れ着いた街で
나가레츠이타마치데
흘러들어간 거리에서
たった今すれ違ったのだ
탓타이마스레치갓타노다
바로 지금 서로 스쳐지나간거야
それを出会いと呼ぶには
소레오데아이토요부니와
그걸 만남이라고 부르기에는
つかの間過ぎたのだが
츠카노마스기타노다가
찰나의 스침이지만
名前を付けてくれないか
나마에오츠케테구레나이카
이름을 붙여주지 않겠어?
こんな傷だらけの生き方に
콘나키즈아라케노이키카타니
이런 상처투성이의 삶에
誰かが君の事を
다레카가키미노코토오
누군가가 너를 두고
悪く言っていたとしても 大丈夫
와루쿠잇테이타토시테모 다이죠-부
안좋은 말을 한다해도 괜찮아
人の生き方は
히토이키카타와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良い悪いではないのだ
요이와루이데와나이노다
좋고 나쁨이 있는게 아니야
目の前の分かれ道の
메노마에노와카레미치노
눈앞의 갈림길에서
選択に悩みこそすれど
센타쿠니나야미코소스레도
선택에 고민하기도 하지만
それを不正解と言ってしまう選択こそ
소레오후세카이토잇테시마우센타쿠코소
그걸 오답이라고 부르는 선택이야말로
最も不正解なのだ
못토모후세카이나노다
가장 틀린 거야
上手く行かない時は
우마쿠이카나이토키와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人のせいにしそうなもんで
히토노세이니시소-나몬데
남의 탓으로 해버리는 법인데
それを自分のせいにしてる
소레오지분노세이니시테루
그걸 자기 탓으로 돌리는
君は優しすぎるから
키미와야사시스기루카라
넌 너무나 상냥하니까
駅のホームでも
에키노호-무데모
역의 플랫폼에서도
ため息さえ飲み込んで
타메이키사에노미콘데
한숨마저 삼켜버리고
息を詰まらせているのは
이키오츠마라세테루노와
숨을 참고 있는 모습은
全く君らしいよ
맛타쿠키미라시이요
정말이지 너 다워
名も無き僕
나모나키보쿠
이름 없는 나
名も無き君
나모나키키미
이름 없는 너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が
나니모노니모나레나이보쿠타치가
그 무엇도 되지 못할 우리들이
ぼろぼろに疲れ
보로보로니츠카레
너덜너덜하게 지쳐
流れ着いた街で
나가레츠이타마치데
흘러들어간 거리에서
たった今すれ違ったのだ
탓타이마스레치갓타노다
바로 지금 서로 스쳐지나간거야
それを運命と呼ぶには
소레오운메이토요부니와
그걸 운명이라 하기에는
ありふれていたのだが
아리후레테이타오다가
정말 흔해빠진 일이지만
名前を付けてあげるのだ
나마에오츠케테아게루노다
이름을 붙여보는거야
その傷だらけの生き方に
소노키즈다라케노이키카타니
그 상처투성이의 삶에
人知れず流した涙
히토시레즈나가시타나미다
아무도 모르게 흘린 눈물
隠していた悔しさ
카쿠시테이타쿠야시사
숨기고 있던 억울함
名付けられる事無い
나즈케라레루코토나이
이름 붙여질 일도 없는
詠み人知らずの悲しみ
요미비토시라즈노카나시미
작자미상의 슬픔
ビルの風に舞い上がり
비루노카제니마이아가리
빌딩 사이의 바람에 높이 떠올라
路地の隅に吹き溜まる
로지노스미니후키다마루
골목길 구석에 이끌려 모여
始めから無かったみたいに忘れるか
하지메카라나캇타미타이니와스레루카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단 듯이 잊혀질까
僕達の名も無き悲しみは
보쿠타치노나모나키카나시미와
우리들의 이름 없는 슬픔은
今こそ讃えて然るべきだ
이마코소타타에테시카루베키다
지금이야말로 칭찬받아 마땅해
僕達の名も無き悲しみは
보쿠타치노나모나키카나시미와
우리들의 이름 없는 슬픔은
君に見つけられるのを待っている
키미니미츠케라레루노오맛테이루
네가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
名も無き僕
나모나키보쿠
이름 없는 나
名も無き君
나모나키키미
이름 없는 너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が
나니모노니모나레나이보쿠타치가
그 무엇도 되지 못할 우리들이
ぼろぼろに疲れ
보로보로니츠카레
너덜너덜하게 지쳐
流れ着いた街で
나가레츠이타마치데
흘러들어간 거리에서
たった今すれ違ったのだ
탓타이마스레치갓타노다
바로 지금 서로 스쳐지나간거야
それを必然と呼ぶには
소레오히츠엔토요부니와
그걸 필연이라고 하기에는
瑣末過ぎたのだが
사마츠스기타노다가
실로 사소한 일이지만
今こそ名前を呼び合うのだ
이마코소나마에오요비아우노다
지금이야말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거야
この傷だらけの生き方の
코노키즈다라케노이키카타노
이 상처투성이의 삶을 사는
名も無き人
나모나키히토
이름 없는 사람(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