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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 이름 없는 사람

슈퍼펭귄 3 244 2 0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너무너무너무 좋다


삶에 지친 개집형들 꼭 듣고 갔으면 좋겠어


영상에 가사 있지만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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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の夜の寂しさを

히토리노요루노사비시사오

홀로 지내는 밤의 쓸쓸함을


​言い訳にしてみても

이이와케니시테미테모

변명거리로 삼아봐도


​傷つける為の言葉は

키즈츠케루타메노코토바와

상처 입히기 위한 말은


​空しくなるだけ

무나시쿠나루다케

덧없을 뿐


​それでも 心に穴が空いて

소레데모 코코로니아나가아이테

그래도 마음에 구멍이 뚤려


​そこに流れ込んだ泥水は

소코니나가레콘다도로미즈와

거기로 흘러들어간 흙탕물은


​全部吐き出さなきゃ

젠부하키다사나쿠챠

전부 토해내지 않으면 안돼


​苦しくても吐き出さなきゃ

쿠루시쿠테모하키다사나캬

괴롭더라도 토해내버려야지


​上手くいかないときは

우마쿠이카나이토키와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何をやっても駄目で

나니오얏테모다메데

뭘 해도 안 되는 법이라


​駄目だ駄目だって思ってりゃ

다메다다메닷테오못테랴

안된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上手くいくもんもいかないよな

우마쿠이쿠몬모이카나이요나

잘 될 일도 제대로 되지 않아


​カーテンの隙間から

카텐노스키마카라

커튼의 틈새로


​朝日が急かしやがるんだ

아사히가세카시야가룬다

아침 해가 재촉해 오네


​もう出掛ける時間だよ

모-데카케루지칸다요

이제 나갈 시간이야


​しょうがない出掛けるか

쇼-가나이데카케루카

어쩔 수 없으니 나가볼까


​名も無き僕

나모나키보쿠

이름 없는 나


​名も無き君

나모나키키미

이름 없는 너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が

나니모노니모나레나이보쿠타치가

그 무엇도 되지 못할 우리들이


ぼろぼろに疲れ

보로보로니츠카레

너덜너덜하게 지쳐서


​流れ着いた街で

나가레츠이타마치데

흘러들어간 거리에서


​たった今すれ違ったのだ

탓타이마스레치갓타노다

바로 지금 서로 스쳐지나간거야


​それを出会いと呼ぶには

소레오데아이토요부니와

그걸 만남이라고 부르기에는


​つかの間過ぎたのだが

츠카노마스기타노다가

찰나의 스침이지만


​名前を付けてくれないか

나마에오츠케테구레나이카

이름을 붙여주지 않겠어?


​こんな傷だらけの生き方に

콘나키즈아라케노이키카타니

이런 상처투성이의 삶에




誰かが君の事を

다레카가키미노코토오

누군가가 너를 두고


​悪く言っていたとしても 大丈夫

와루쿠잇테이타토시테모 다이죠-부

안좋은 말을 한다해도 괜찮아


​人の生き方は

히토이키카타와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良い悪いではないのだ

요이와루이데와나이노다

좋고 나쁨이 있는게 아니야


​目の前の分かれ道の

메노마에노와카레미치노

눈앞의 갈림길에서


​選択に悩みこそすれど

센타쿠니나야미코소스레도

선택에 고민하기도 하지만


​それを不正解と言ってしまう選択こそ

소레오후세카이토잇테시마우센타쿠코소

그걸 오답이라고 부르는 선택이야말로


​最も不正解なのだ

못토모후세카이나노다

가장 틀린 거야


上手く行かない時は

우마쿠이카나이토키와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人のせいにしそうなもんで

히토노세이니시소-나몬데

남의 탓으로 해버리는 법인데


​それを自分のせいにしてる

소레오지분노세이니시테루

그걸 자기 탓으로 돌리는


​君は優しすぎるから

키미와야사시스기루카라

넌 너무나 상냥하니까


​駅のホームでも

에키노호-무데모

역의 플랫폼에서도


​ため息さえ飲み込んで

타메이키사에노미콘데

한숨마저 삼켜버리고


​息を詰まらせているのは

이키오츠마라세테루노와

숨을 참고 있는 모습은


​全く君らしいよ

맛타쿠키미라시이요

정말이지 너 다워


名も無き僕

나모나키보쿠

이름 없는 나


​名も無き君

나모나키키미

이름 없는 너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が

나니모노니모나레나이보쿠타치가

그 무엇도 되지 못할 우리들이


​ぼろぼろに疲れ

보로보로니츠카레

너덜너덜하게 지쳐


​流れ着いた街で

나가레츠이타마치데

흘러들어간 거리에서


​たった今すれ違ったのだ

탓타이마스레치갓타노다

바로 지금 서로 스쳐지나간거야


​それを運命と呼ぶには

소레오운메이토요부니와

그걸 운명이라 하기에는


​ありふれていたのだが

아리후레테이타오다가

정말 흔해빠진 일이지만


​名前を付けてあげるのだ

나마에오츠케테아게루노다

이름을 붙여보는거야


​その傷だらけの生き方に

소노키즈다라케노이키카타니

그 상처투성이의 삶에




人知れず流した涙

히토시레즈나가시타나미다

아무도 모르게 흘린 눈물


​隠していた悔しさ

카쿠시테이타쿠야시사

숨기고 있던 억울함


​名付けられる事無い

나즈케라레루코토나이

이름 붙여질 일도 없는


​詠み人知らずの悲しみ

요미비토시라즈노카나시미

작자미상의 슬픔


​ビルの風に舞い上がり

비루노카제니마이아가리

빌딩 사이의 바람에 높이 떠올라


​路地の隅に吹き溜まる

로지노스미니후키다마루

골목길 구석에 이끌려 모여


​始めから無かったみたいに忘れるか

하지메카라나캇타미타이니와스레루카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단 듯이 잊혀질까


​僕達の名も無き悲しみは

보쿠타치노나모나키카나시미와

우리들의 이름 없는 슬픔은


​今こそ讃えて然るべきだ

이마코소타타에테시카루베키다

지금이야말로 칭찬받아 마땅해


​僕達の名も無き悲しみは

보쿠타치노나모나키카나시미와

우리들의 이름 없는 슬픔은


​君に見つけられるのを待っている

키미니미츠케라레루노오맛테이루

네가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




名も無き僕

나모나키보쿠

이름 없는 나


​名も無き君

나모나키키미

이름 없는 너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が

나니모노니모나레나이보쿠타치가

그 무엇도 되지 못할 우리들이


​ぼろぼろに疲れ

보로보로니츠카레

너덜너덜하게 지쳐


​流れ着いた街で

나가레츠이타마치데

흘러들어간 거리에서


​たった今すれ違ったのだ

탓타이마스레치갓타노다

바로 지금 서로 스쳐지나간거야


​それを必然と呼ぶには

소레오히츠엔토요부니와

그걸 필연이라고 하기에는


​瑣末過ぎたのだが

사마츠스기타노다가

실로 사소한 일이지만


​今こそ名前を呼び合うのだ

이마코소나마에오요비아우노다

지금이야말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거야


​この傷だらけの生き方の

코노키즈다라케노이키카타노

이 상처투성이의 삶을 사는


​名も無き人

나모나키히토

이름 없는 사람(x3)

3 Comments
우씌 2019.03.16 02:33  
아마자라시 닥추

럭키포인트 210 개이득

일본 2019.03.16 03:54  
아마자라시 넘모 좋아..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처음 들었는데 찔끔했음

럭키포인트 2,282 개이득

이정수 2019.03.16 16:23  
진짜 가사 음색 미친다. 지금 우리나라에 이런 멋있는 음악 하는 사람이 있을까?
적어도 이런 의미가 깊은 작사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엔 없다고 본다. 심금을 울린다

럭키포인트 1,24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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