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 후기(인증)
일단 인증 부터
영화 보지도 않고 무슨 평론가된것 마냥 개소리 짖거리는 놈들 있는데 티켓 인증함.
꼭 이렇게 인증 해도 길에서 티켓 주웠냐 하는 놈들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후기 그냥 생각 나는 대로 몇자 적으면
영화는 시간 때우기 좋음.
적당한 액션에 적당한 볼거리 ㅋㅋㅋㅋ
다이하드2 + 타워링 정도로 볼 수 있고
두 영화랑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좋음.
줄거리는 간단 함.
건물에 테러범 등장 -> 가족 인질 -> 구출 하는 전형적인 내용. 끗
조금 다른 건 배경이 되는 건물인데
홍콩에 있는 펄이라는 겁나 큰 건물
영화 설정상 3500ft = 1066m, 240층의 가상의 건물을 배경으로 함.
그냥 겁나 높음.
형태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모습인데 건물 제일 상단에 둥글게 있는 것이 여의주ㅋㅋㅋ
여의주 = 펄???
뭐 아무튼
영화 중간에 PPL나오는데
그게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아이템
바로 덕테잎ㅋㅋㅋ
주인공인 드웨인 존슨이 말합니다.
"덕테잎으로 못고치는건, 덕테잎을 더 감으면 된다"
갓띵언ㅋㅋㅋㅋ
아무튼 덕테잎을 이용해서 가족을 구하기위한 고군분투ㄱㄱ
미션임파서블5에서 건물에 메달리는 액션을 저가형으로 볼 수 있음ㅋㅋㅋㅋ
하위호환 ㅇㅈ??
영화의 단점으로는
중뽕???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좀 본다는 개집러들은 다 알꺼임.
어느 순간 부터 헐리우드에 차이나 머니가 들어오면서
뜬금없는 중국 조연이 나온다던가(콩:스컬아일랜드 등등...)
중국 문화가 소개된다던가...하는...
이것도 비슷한거임.
악당 조연과 회장 조연 ㅋㅋㅋ
이건 뭐 배경이 홍콩이라서 어쩔 수 없는데 어느 정도 감안하고 봐야함.
회장아재는 얼굴 많이 알고 있는데 다크나이트에서 돈세탁 하는 넘으로 나왔음.
홍콩 경찰이 미국 특수부대와 FBI 근무 기록 열람 할 수 있음.
정보력 무엇??ㅋㅋㅋ
뻔한 스토리 뻔한 내용이지만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볼만한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였음.
다음 영화 보고 후기 남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