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간 고기집
" 냉갈집 "
냉면갈비집 이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전라도 방언이라고 한다
깔끔하고 저런 줄이니까 숯향이 나서 너무 좋다
된잫찌개에 들어가는 재료인데 옆에 버너에 있는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알바생이 와서 알아서 해준다
배낀치는 그만 대었다 ㅡ.ㅡ
안녕 올챙이들아!
상추와 꽇추
인당 하나씩 먹으라고 주드라
매콤한 양념갈비!! 진짜 맛있다
직접갈은 와사비랑 먹는다면...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1인분에 5천원
술먹고 민트초코먹었다
음식리뷰하는데 좀 가게도 찍고 가격도 찍으려는데
귀찮아서 안찍었다ㅡ.ㅡ
왜냐믄 쵸심을 잃었기때무니다 ㅡ.ㅡ
꽇추들이랑 술먹으니까 너무 죠으다 ㅡ.ㅡ
이거시 남자들의 햏복아이갠나 ㅡ.ㅡ그쟈 ㅡ.ㅡ
개집형들도 맛있는거 마이묵고 다니그라 ㅡ.ㅡ
난 요즘 빵이나 이런거밖에못먹는다 밥도잘못먹구ㅡ.ㅡ
홍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일하면서 휴대폰으로 작성해본다
개집하면서 돈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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