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 팔자가 상팔자구나 미국 (106.♡.224.2) 동물 12 160 5 4 2019.04.15 11:01 출근할라고 보는데 아주 편~안~ 하게 자고있는게넘모 부럽구나★여자랑★ 개천길 산책하다가 발견한 강아지인데 유기견인가? 긴가민가 하고 그냥 갔다가 맘에 걸려서 새벽에 다시 가보니 없어지고 박스만 남아있었음ㅠㅠ 손하면 바로 발 올리고 앉아 하면 바로 앉던데ㅠㅠ 그리고 막 울고 몸도 무서운지 덜덜덜 떨고 있던데ㅠㅠ 누가 데려갔으면 좋은사람이 데려갔기를ㅠㅠ 5 이전글 : 용산역가는길 다음글 : 바로 밑에 글 글쓴이를 처단해야하는 이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