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 마시었읍니다.
술 한 잔 마셨습니다.
내일 장사가 잘 안돼도 좋습니다. (솔직히 안되면 큰 일남.. ㅠ)
하지만 하나만 기억 해주세요. 하루하루.. 진상들 많아도.
최선을 다해 반죽하고 준비 합니다. 맛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나름 최선을 다 합니다.. (배민 4.8 점 유지 중ㅠ)
진심이 느껴 지기를 바랍니다.. 고오 맙 습 니 다.
이거 뭔가.. 정지훈 약올리는 느낌인가.. ㅠ
흠...뭔가 좀 비꼬려고 한건 아닌데.. ㅎㅎ
직접 써보니.. 이게 뭔가 순간! 간절한 느낌이 들긴한다....
역시.... 세상사 괜한 건 없어... 그치?
-뭔가 감정이 이해 될 것 같은 느낌ㅋㅋ..
하... 그나저나 건너편 은행원 여직원 너무 예쁩니다. ㅠ
진짜 너무 내 스타일..ㅠ 거의 4년만에.... 이상형..
하.. 진짜 첨으로 용기 내 볼까.... 에혀.......
그 동안 남들 먹는 것만 봤었는데...
매번 먹는 거 사진 찍는 건 성격상 못 해서ㅎㅎ
걍 몇 장 더 뿌리고 갑미다..
ㄴ예전에 한 번 올렸던 무 사진... 깍두기...로 진화 해버림.
ㄴ깔보나는.. 나는 국물 없는 걸 선호해서.. 국물에 집착하는 사람들 있긴한데.. 난 아니라;;
ㄴ이건 그냥.. 요즘은 레시피 검색하면 다 나오는 그런 불고기..
그냥.. 가끔 반주 먹을 때.. 요즘 기린 이치방 많이 마심..
ㄴ 이것도 뭐... 떡만 좀 다르지 뭐 걍.. 일반.. 떡볶이에 닭 가슴살..
(나중에.. 언젠간.. 기름 떡볶이 하면.. 다시 올려야지..)
아..
그냥 뭔가..
참.. 답답하기도 하고.. 힘들다..
뭔가 인생 현타가 진하게 온 느낌임....
아니 그냥 누구나 가끔 느끼는 그 기분..... 이...
갑자기 와 버린 느낌이라ㅎ
나만 그런거 아니지?
개킹 몸조리 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