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다시...처음부터 시작해여 ㅜㅜ
진짜 1월인가...? kt 5g 스트리밍 게임 테스터 한다고 그거 신청한뒤에 당첨되서
폰으로 열심히 엑박 패드 블루트스 연결 하고...모니터 연결잭 사서 연결하고
열심히 했던 바이오쇼크 인피니티...ㅜㅜ
근데...오늘 정식서비스 시작한다고 문자 본뒤로 들어가봤더니..
데이터가 전부 다 날라갔더군요...으어엉어어...
그래서...다시 새 게임부터 시작합니다 ㅜㅜ
(하...그 때 엄청 열심히 키웠었는뎅...)
그래도 그때는 스토리 스킵하면서 봤지만..
이번에는 지긋하게 보면서 진행하려고 천천히 보고있었네여 ㅋㅋ
(확실히..불끄고 하니까..더 실감나는거 같은? ㄷㄷ;)
무엇보다 이 장면에서 제일 소름돋긴 했죠...
첨에 호러물인가 싶기도 했고 ㅋㅋ
다만 첫부분에서는 별 다른 어려운거 없이 쉽게 클리어 했네요ㅋㅋㅋ
(나중에 천국 올라가고 소금 던지는거 부터..진짜 헬이였지만여ㅋ)
이 전도사들은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더라고여 ㅋㅋ
나중에 다 죽이는건가? 그때 진행하면서 저 사람 동상을 얼핏 본거 같은데...
클리어도 못한 상태라??? 그 부분이 엄청 궁금하더라고여
게다가 저 세례받고 난뒤에는 저런 동상을 찾아다녀야되는게
엄청 빡시었지만ㅜㅜ 심지어 공략글 같은거나 영상으로 찾아보면서 해도
애들 몬스터 잡는게 빡시어서 [패드로 총쏘는게 진짜 헬..ㅋㅋ 외국에들은 패드로도 FPS겁나 잘하던데 말이죠...ㄷㄷ;]
암튼 이번에 정식 서비스 시작하니까 메인 마지막 부분까지 클리어 해봤으면 좋겠네요
제손이...따라준다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