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가평 놀러갔다 옴
비도 오고 장사도 안돼서 간만에 인싸짓도 할 겸
금요일과 토요일 1박 2일로
친구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평 펜션 놀러갔다 옴
사실 올릴 생각이 없었어서 사진을 거의 못찍음.
이게 거의 유일한 외관 사진
친구놈한테 올린다고 안했기에 모자이크 해주고 몰래 올림
요건 내부 사진
복층 건물이라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음
놀때는 거의 거실에서 모여 놀았음
작년에 갔을 때도 고양이들이 몇마리 있엇는데
그 고양이가 맞는지는 모르겟지만 반갑게 인사했음
쟨 안 반가웟을듯
하지만 고기느님 앞에서는 까칠한 냥이도 별수 없지
숯불에 구운 고기 진짜 배터지게 먹다가
고양이가 먹어도 될만한 부분 조금씩 주니까
환장을 하더니 친근한 척함 요물놈들 ㅉㅉ
밤에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찍은 사진은 거의 없어서
누군가가 찍은 마리오 카트 하는 사진밖에 없네...
아 지금보니까 막짤 폰하는게 나인듯
완전 건전 of 건전하게 노는 무리라서
술도 겁나 깨작깨작 조금 먹으면서
저거하고 보드게임하고 스피드 퀴즈같은거 하면서 자주 놂
뭐 그렇다고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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