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하고 험난했던 복숭아 청 1차 후기
안녕하십니까, 개집러 여러분들
저번에 산소님께서 퀴즈를 내셨는데 우연치 않게;; 좋아하는 색깔 집었는데 딱 걸려서 복숭아 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택배 도착지에서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택배 보관을 거부하는 바람에
(자기들 소관이 아니니 밖에 버려두겠다는 말까지 하네요.... 편의점 by 편의점으로 보내야한다고 안내를 해줘야지
그냥 다짜고짜 자기들 일이 아니니 밖에 버리겠다고 말을 하다니...)
심지어 저도 대전에 시험이 있어서 출장중이여서 수령을 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다행히도 CJ 대한통운 기사님께서 다시 회수를 하셔서 오늘 무사히 받았습니다!!
출장에서 복귀하면서 택배기사님과 접선하여서 수령완료!!
ㅗㅜㅑ... 제 꿈이 집사인걸 또 어떻게 아시고 귀욤귀욤한 냥이들 사진을 붙여주셨습니까 감동 T^T
인스타그램이랑 유튜브에 냥스타그램, 냥튜브 구독 엄청나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털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털 달린 동물과는 같이 살수가 없어서 랜선집사 하고 있습니다
꼼꼼한 제조일자와 카톡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음식은 마침 제일 맛있어지는 날이 제 새 붕붕이가 출고되는 날이라서 출고기념으로 한잔 시원하게 먹어보고
2차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