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지 않고 있다.
스물여섯이 되던 작년부터
책을 읽지 않고 있다.
책에는 적혀있지 않았다.
절여진 가슴 언저리를 쥐어잡고 그냥 살아야 하나보다.
이게 뭔 지 모른 채.
책을 읽지 않고 있다.
책에는 적혀있지 않았다.
절여진 가슴 언저리를 쥐어잡고 그냥 살아야 하나보다.
이게 뭔 지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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