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 좋아하시는 분들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풀업을 할 때 팔과 등에 힘 다 빠진 상태에서
몸이 제 몸같지 않고 아무리 힘을 써도 안올라가지는 시점에
남은 힘을 전부 짜내서 한두개 더 하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몸도 엄청 펌핑되고 정신적으로도 이겨낸 느낌이라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점점 개수가 늘다보니 예전엔 정자세로 10개만 해도 이 상태가 됐는데
지금은 거의 30개를 해야 이 상태에 진입할 수가 있네요
마지막 세 개를 위해 자극도 잘 안오는 30개의 과정이 점점 귀찮아지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들 있나요??
중량쳐서 하면 좀 나을까요?
몸이 제 몸같지 않고 아무리 힘을 써도 안올라가지는 시점에
남은 힘을 전부 짜내서 한두개 더 하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몸도 엄청 펌핑되고 정신적으로도 이겨낸 느낌이라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점점 개수가 늘다보니 예전엔 정자세로 10개만 해도 이 상태가 됐는데
지금은 거의 30개를 해야 이 상태에 진입할 수가 있네요
마지막 세 개를 위해 자극도 잘 안오는 30개의 과정이 점점 귀찮아지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들 있나요??
중량쳐서 하면 좀 나을까요?
이전글 : 층간소음... 도움 부탁드립니다
다음글 : 생일 인증이여
Best Comment
몸에 있는 근육이 버틸수있는 중량이 오르다보니 만약 체중이 크게 증가되지 않았다는 가정에 따라서
기존의 10회보다 훨씬 더 많이 수행할 수 있는 단계에 올라가신거 같습니다.
대게 이럴때는 웨이티드 풀업을 하시던가 몸의 중량을 사용하는게 아닌
바벨의 중량을 사용하여 무게를 쉽게올릴수있는 바벨로우나 덤벨로우, 렛풀다운을 고중량으로 다루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