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
6월 15일이었나,
코스피 대폭락(지수 105포인트 빠짐)으로 모든 종목 장중 손절처리.
결과적으로는 하루만에 지수가 올라왔기에 손절보다 홀딩한게 더 나은 선택이었겠지만
다시 같은 상황이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보유한 모든 종목 다 던져버릴 거 같음.
어차피 빠르게 손절처리하면 한달 안에 복구할 손실금 정도 내에서 끝나겠지만
지수 반등 못하고 물린 상태에서 하락추세 이어지면 ㅈ됨.
물론 이미 전날 미증시에서 다우 나스닥으로 대개 반영되기 때문에 장전 해외증시 체크는 필수임.
내가 더 고수였다면 분명 손실금을 더 줄일수 있었음.
이미 하락전 당일 오전까지 사인을 주고 있었기 때문. 내 부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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