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느른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기성 완제품에 의존한 것을 반성합니다.
간만에 구워먹는 고기. 미국산 초이스등급 살치살입니다. 마블링이 거지같은 생고기는 거르고 제일 지방이 많이 낀 것으로 골라왔습죠.
이녀석은 머스터드 소스입니다.
허니 머스터드가 아니고 ㄹㅇ 오리지널 옐로우 머스터드입니다.
그냥 셔요.
이걸 고기에 덕지덕지 발라줍니다.
곧 뿌릴 시즈닝이 고기에 잘 묻어있게 하려고 발라줄 뿐, 맛에는 딱히 영향이 없습니다.
사실 필요한 과정은 아닌데 너무 놀리는 것 같아서ㅎ
그리고 몬○트리올 스테이크 시즈닝 이걸 묻혀줍니다.
팔각 마늘플레이크 소금 후추 등등 다양한 향신료가 혼합된 편리한 시즈닝 제품입니다.
근데 저는 향에 둔감하기 때문에 큰 차이를 못 느낌. 그러니까 소금 후추만 하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다 바른 모습. 근데 왜 빨갛냐? 그것은 붉은 고기이기 때문에...(끄덕)
...
저번에 로스트치킨 하면서 샀던 훈연 파프리카 가루가 많이 남아서 그냥 발라봄.
다음은 그냥 3시간쯤 냉장고에 넣어두고(왜 하는지 모름)
바로 팬을 센불에 달군 후 약불로 줄이고 30초씩 뒤집어가며 구워줬습니다.
마이야르가 부족한 모습. 버터를 너무 많이 넣어서 약간 삶아져버림.
그래도 맛있으면 됐지.
아패로도 개속 바쁠 에정
간만에 구워먹는 고기. 미국산 초이스등급 살치살입니다. 마블링이 거지같은 생고기는 거르고 제일 지방이 많이 낀 것으로 골라왔습죠.
이녀석은 머스터드 소스입니다.
허니 머스터드가 아니고 ㄹㅇ 오리지널 옐로우 머스터드입니다.
그냥 셔요.
이걸 고기에 덕지덕지 발라줍니다.
곧 뿌릴 시즈닝이 고기에 잘 묻어있게 하려고 발라줄 뿐, 맛에는 딱히 영향이 없습니다.
사실 필요한 과정은 아닌데 너무 놀리는 것 같아서ㅎ
그리고 몬○트리올 스테이크 시즈닝 이걸 묻혀줍니다.
팔각 마늘플레이크 소금 후추 등등 다양한 향신료가 혼합된 편리한 시즈닝 제품입니다.
근데 저는 향에 둔감하기 때문에 큰 차이를 못 느낌. 그러니까 소금 후추만 하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다 바른 모습. 근데 왜 빨갛냐? 그것은 붉은 고기이기 때문에...(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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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로스트치킨 하면서 샀던 훈연 파프리카 가루가 많이 남아서 그냥 발라봄.
다음은 그냥 3시간쯤 냉장고에 넣어두고(왜 하는지 모름)
바로 팬을 센불에 달군 후 약불로 줄이고 30초씩 뒤집어가며 구워줬습니다.
마이야르가 부족한 모습. 버터를 너무 많이 넣어서 약간 삶아져버림.
그래도 맛있으면 됐지.
아패로도 개속 바쁠 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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