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케이프타운
저번 1월 달에 부모님 모시고 남아공 케이프 타운 여행 다녀왔습니다~
지구 정반대편이라 거리도 거리지만 특히부모님 모시고 여행이라 넘 힘들었음.......
그리고 가기전에 여러 블로그에서 치안을 걱정하던데 경험상 전혀 위험할 거 없이 사람도 아주 친절하고 좋은 기억만 남는 여행이었음
물론 요하네스버그는 위험하다고 함...현지인조차 꺼리는 지역..
사실 케이프타운도 이른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고 순찰요원도 퇴근하는지라
그때부터는 동냥하는 사람부터 살벌하게 생긴형들이 간혹 보이기 시작함...
그래서 여행하는 내내 저녁 6시 이전에 무조건 복귀함;;
말이 길었고 일단 사진 투척 ㄱㄱ
반응 좋으면 더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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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달과 별이 너무 그립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