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진 + 피라미드 내부
두바이 공항에서 카이로공항가는길, 중국인 의료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탔다.
의료지원가는듯?
공항 도착하니 드라이버가 마중나왔다. 공항나오고 첫 느낌은 진짜 덥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도착 당시에는 39도 쯤 됐던거 같다.
이집트 도로를 보면 염소떼들을 자주볼 수 있다. 염소는 기본이고 말, 낙타등 각종 동물들이 도로에 많이 지나다닌다.
이집트 교통문화는 특이한 점이 많은데, 일단 차선, 신호등, 횡단보도가 없다. 차선 변경하거나 유턴할 떄는 깜빡이보단 크락션을 자주이용한다.
크락션 한번 빵 누르고 추월하거나 차선변경하는데 진짜 위험해보인다 횡단보도가 없다보니 무단횡단이란 개념이 없다 그냥 다들 도로를 가로질러다닌다
버스도 특이한데 우리나라처럼 정류장에 서는게 아니라 손흔들면 도로 중간에 서서 태워주고 기사한테 말하면 내려주는 시스템이다.
혹시 이집트에가서 버스타게 되면 졸다가 못내리는일이 없도록하자
와서 먹은 치킨과 맥주 맛은 우리나라 간장치킨이랑 똑같다 다만 잔뼈가 좀 많은듯 맥주는 좀 연한느낌
아래는 피라미드 내부사진들 입장료가 3만원쯤하는데 생각보다 별거없다. 걍 등산하다옴
기회가 된다면 이집트 마트편도 작성해보겠음 사진은 다 찍어 뒀는데 작성하기 귀찮으면 안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