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력한 데뷔는 다음 행보에 걸림돌이 되기도 할 터. 하지만 전종서는 초조해하지 않았다. 그는 “여성이 주도하는 영화가 있다면 무조건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곧 서울국제여성영화제도 시작하잖아요. 평소에도 ‘여성스럽다’거나 ‘남성스럽다’는 규정이 싫었어요. 이번에 칸도 다수 심사위원이 여성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여성의 힘이 확장될 거라 믿고 그런 움직임을 지지합니다. 누구에게나 ‘인생 영화’가 있듯 영화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데, 그 힘으로 여성을 대변할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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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지해서 잘 모르것지만
지인들 말로는 언냐쪽 마인드가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