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출근' 하지원 & '명호형의 편지!'
LG 신입 치어리더 하지원..
그러니까, 10월 3일 그날...?!
LG 트윈스는 2018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고. 경기전 LG 치어리더들은 '추억의 사진전' 즉, 2018년 승리의 순간 추억의 명장면 대형 사진 액자 앞에서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2 치어리더' 하지원의 세번째 출근이기도 했다.
그리곤..
[이날 LG 응원단상에는 '무려' 여덟명의 치어리더가 동시에 선을 보였다.]
명호형의 편지...!
사랑하는 5천4백만 NATE 형제들에게..
잠시 후 명호형은 약 7시간에 걸친 비행길에 오른다. 따라서 업데이트가 충분하지 못한 점 넓은 이해와 양해를 구한다. 물론, 오해는 사절이다. 어디로 향하는지 대강 눈치챘겠지만, 도착하는대로 폭풍 업뎃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따끈따끈한 현장 소식도 전할 계획이다. NATE 본방사수를 강력히 희망한다. 사랑한다, 형제들이여!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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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 박기량, 안지현, 강윤이는 지난 2일 밤 합동훈련을 했다.]
아무튼..^^
[하지원의 인스타그램(jiwon_ha22) 팔로워는 현재 6천명을 넘어섰다.]
LG 트윈스 신입 치어리더 하지원의 '세번째 출근', 지난 3일 오후 LG와 kt의 잠실이었다.
잠실 / 강명호 기자
솔찍히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