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조심해야할 시기인듯.
원래 우울증은 회복기에서 더 위험함.
알파벳 V의 필기체였나 깊은 우울감에서 회복되다가 잠시 약간 우울증이 깊어질때 시도가 증가하고 더 위험하다고 함.
주위사람들도 "어 이제 괜찮네" 하면서 관심이 줄어들고 본인은 괜찮다가 갑자기 심해지니 한참 심할때보다 그 심한정도를 더 크게 본다고 함.
그래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저렇게 밝아지고 좋아졌을때 더 세심히 봐야한다고 함. 그런일 없길하는 마음에.
자살예방교육을 하는 이유가 자살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지만 주변사람들이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패턴등을 알게하여
자살위험이 있는 사람을 도와줄수 있게 하는게 더 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