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콘서트 마친 아이즈원 이후 스케쥴
06 / 16 : 방콕 콘서트
06 / 25 : 오사카 콘서트
06 / 26 : 일본 2nd 싱글 'Buenos Aires' 출시
06 / 29 : 타이페이 콘서트
07 / 06 : Music Fair
07 / 06 : KCON NY
07 / 07 : KCON NY
07 / 13 : 홍콩 콘서트
07 / 19 : 프로듀스 X 파이널
07 / 27 : 도야마 TGC (패션 행사)
08 / 03 : KB Liiv 콘서트
08 / 10 : 마쿠하리 리리이베 (하이터치회)
08 / 11 : 마쿠하리 리리이베 (하이터치회)
08 / 15 : KCON LA
08 / 16 : KCON LA
08 / 17 : KCON LA
08 / 18 : KCON LA
08 / 24 : 나고야 리리이베 (하이터치회)
08 / 30 : 나고야 합동 콘서트
08 / 31 : 나고야 합동 콘서트
09 / 07 : 사이타마 TGC (패션 행사)
09 / 23 : 오사카 리리이베 (하이터치회)
09 / 28 : KCON 타이
09 / 29 : KCON 타이
10 / 05 : 기타큐슈 TGC (패션 행사)
추가로 9일 마지막 콘서트때 공개 내용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스타디움 모드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아레나 모드는
최저 5000~27000명 가량 수용 가능
했던 걸그룹은 소녀시대, 카라
스타디움 모드로 변경 시
최대 37000명 수용 가능
스타디움 모드 만석은 동방신기와 샤이니 뿐.
아이즈원 꽃길만 걷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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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지막에 한사람씩 자기 얘기할때 유진이가 첫날,둘째날 자기자신이 너무 실력이 부족한거 같았다고. 둘째날 V앱에서 말없이 있었던게 그거때문이였다고. 혼자 숙소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다른 맴버들도 자기들이 부족한데 고맙다고... 근데 팬들한테 고마워서 눈물 흘리는건 첫날 둘째날 다해서인지 안울다가 지들 고생했다고 부등켜안고 울음.
스케줄이 존나 빡빡한데 콘서트 준비를 한두달안에 준비한다는게 존나 대단한데 그렇기 때문에 좀 미숙한 부분도 있음. 유리같은 경우 한두곡 정도만 고음을 뽑고 다른건 좀 그냥 넘기는 부분이 있고...
근데 이게 팬심으로 모두 용서가 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구성이 씹 상타침. 이거때문에 미숙한 부분이 가려질 정도였음.
여기에다가 콘서트에서 맴버 개개인의 실력차이가 확연히 드러남. 채연이랑 은비랑 확실히 상위티어고 외로 유진이랑 예나도 잘함.
원녕이 채원이 유리는 그다음정도고, 쿠라랑 나코랑 히토미는 일본인애들이 왜 팬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노력을 존나 한게 보임.
이번 콘서트가 일본 컴백이랑 맞물려서 그런지 민주가 거의 센터처럼 자리를 많이 함. 피아노도 치고 확실히 이번 센터는 민주같음.
마지막으로 광배는... 그냥 얼굴이 복지임. 존나 못해서 티나지 않는정도일뿐 춤같은거보면 아쉬움이 큼. 그래도 조오오온나 이쁨.
마지막으로 이번 서울콘서트가 나름 아시아투어, 일본 준 돔투어 전초전같음. 베타버전 같음. 완벽함은 확실히 덜함. 근데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끽해야 3천명씩 3일 만명도 안되는 콘서트를 하는게 베타버전으로 시험운행하고 이제 아시아투어랑 일본에서 존나 대박치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진심 구성이 개씹상타치고 여기다 팬심이 더해지니깐 조오오온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