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
잘 들어보시면 1절 벌스부분과 후렴부분의 비트의 리듬강세가 꽤나 다른걸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1절 벌스부분도 디스코의 느낌이 완전 확실하게 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디스코라고 부를수 있을만한 분위기는 어느정도 나오는거같구요
그래서 작곡가 본인도 디스코와 신스가 섞인 펑크팝이라고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펑크팝이라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인거 같구요~
[@설윤]
제가 음악을 하는사람이라... 디스코는 기본적으로 업비트에 강세가 있어야하는데 이 음악같은경우엔 그냥 단순히 쿵 빡 쿵 빡 하면서 정박에있는 다운비트 위주의 비트입니다...
그나마 디스코에 가깝다고 할수 있는부분은 1절 벌스부분정도가 있겠네요
나머지 후렴부분들은 심지어 대부분의 업비트에 해당하는 하이햇의 존재감조차 거의 없다시피 하구요
뭐 굳이 따지자면 1절 벌스부분이 디스코스러운 면이 있으니깐 디스코라고 해도 완전 틀린말은 아닐거같긴 하네요
[@짭맨]
저는 이 음악은 디스코가 주된 사운드가 아니기 때문에 그점도 이해하고 처음 들어갈때 신스랑 디스코리듬이 섞였구나 하고 들었거든요? 음악을 하신다고 하시니 그럼 작곡가가 디스코를 언급한 이유가 뭘까요?? 전공이 아니어서 음악하시는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관심이 가는 분야라서
아 답글 다는중에 수정하셔서 추가로 의견을 말씀해주셨네요 그럼 제가 느낀게 어느정도 맞는건가요? 전 이거 신스랑 디스코 리듬이라고 들었어서 아 그리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설윤]
잘 들어보시면 1절 벌스부분과 후렴부분의 비트의 리듬강세가 꽤나 다른걸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1절 벌스부분도 디스코의 느낌이 완전 확실하게 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디스코라고 부를수 있을만한 분위기는 어느정도 나오는거같구요
그래서 작곡가 본인도 디스코와 신스가 섞인 펑크팝이라고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펑크팝이라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인거 같구요~
Best Comment
저 이런거 진짜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다시 들으면서 말씀하신부분 곱씹어봐야겠네요. 대중음악팬으로서 음악 하시는거 화이팅입니다:)
펑크가 거의 곡의 대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작곡가 본인도 디스코와 신스가 섞인 펑크팝이라고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펑크팝이라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인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