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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센서점검필요  
오히려 나갈 명분 생기고 좋네
17 Comments
드래곤123 2019.06.14 16:5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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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점검필요 2019.06.14 16:57  
오히려 나갈 명분 생기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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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이슬 2019.06.14 16:58  
실력있는 아이들이니 더 잘된거 아닐까?
여기저기서 바로 연락 올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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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19.06.14 17:03  
얘네는 여기저기서 데려가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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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9.06.14 17:04  
FA 최대어로 나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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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핀 2019.06.14 17:04  
얘네는 걱정안해도 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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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06.14 17:07  
근데 솔직히 YG입장에서는 악뮤의 건강하고 착한 이미지가 정말 비빌 언덕임.
YG에 남아 있으면 악뮤가 정말 "갑"의 대접을 받을수도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악뮤가 YG를 이용하는 그림도 가능함.
노래도 직접 작사작곡에 프로듀싱하니까 다른 YG소속가수들처럼 노래 못받아 앨범 안나오고 몇년동안 쭈구리 될 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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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도리 2019.06.14 18:08  
[@세면바리] 그건 YG입장에서 억지로 이유를 만든거고

악뮤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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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06.14 18:17  
[@흰곰도리] 그니까 악뮤가 나와도 이득이지만 남아도 이득인 이유도 있다는 거지.

예를 들면 이찬혁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지 편곡가가 아님.
작곡은 개념적으로 추상적 개념에 가깝고 그걸 귀로 들을수 있게 구현하는게 편곡이야.
그럼 이찬혁이 작곡한 노래에 살 붙이는 편곡가의 능력도 중요함.

200%나 Give Love 편곡한거 보면 YG 편곡 능력이 세련되고 정말 출중함.
이찬혁이 자기 스튜디오가 필요한 사람임? 아니야. 스튜디오는 음악 시퀀싱하는 사람한테 필요한 거지 이찬혁은 악기 몇개랑 마이크만 있으면 돼. 나머진 던져주면 YG에서 해준다고. 그럼 어느 소속사를 가든 던져주면 해줄 편곡자가 필요한데 YG의 편곡에 본인이 만족하고 있다면 그건 이득인 부분이라는 거지. 평생에 마음에 맞는 편곡자 한명 만나기가 힘든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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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2019.06.14 18:18  
[@세면바리] YG에서 독자적인 레이블 운영해서 하고 싶은 음악 할 수 있게 재정적 지원 아끼지 않는다면 당분간 계약유지하는게 악뮤 입장에서도 좋은 방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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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9.06.14 17:09  
타이밍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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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Hardy 2019.06.14 17:27  
오히려 YG의 엔트맨 같은 격 아니냐? 그 난리통에 자기 일때문에 그 개판상황에 연루도 안되고 이제 개판벌어지고 정리될때쯤 나오고 ㅋㅋㅋ 의심안받고 ㅋㅋ 필요한 사람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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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19.06.14 17:30  
쟈는 동생이랑 둘이나가도 충분히 제 밥벌이함. 아니지 동생말로는 저작권료 때문에 군대있을때도 자기보다 돈 더 벌었다고 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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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06.14 17:54  
내가 연예계 엔터쪽에 일하는 높은 사람이면
위약금 물어주면서라도 데려오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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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 2019.06.14 18:02  
독립해서 개인 소속사 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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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19.06.14 19:44  
아직 어리니까 회사  한 두곳 더 지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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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6.14 20:48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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