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둘레둘다14센티]
가족간의 불화는 창피해서 말 안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의도가 뭐지요??
님이 생각하는 가족하고 감스트가 생각하는 가족이 다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혈육이기만 하면 가족인가요??
상대방의 인생에 대해서 뭣도 모르면서 그애비에 그자식이구만 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님 참 꼰대로 보이네요. 또는 수준이 너무 떨어져보이던가요.
[@빵꾸똥꾸]
쟤네 가족은 다를수도 있으니 그럼 쟨 지 애비를 애비로 생각 안한단거?
그래서 문자대로 애비 얼굴에 먹칠하려고 수준 낮은 애비 문자를 공개한거겠지?
이거봐라 우리 애비 문자
시대에 뒤떨어진 수준이 이렇게나 낮은 등신이시다
이럴려고?
자신이 부모를 부모라고 생각안하더라도 부모의 과오를 공개하면 결국 지 얼굴에 침 뱉기다
그래서 당연히 창피해서 감추려고 하는거지
장윤정도 애미랑은 손절한지 오랜데 애미가 그렇게 언론을 들쑤시고 댕겨도 말을 최대한 아낀 이유가 그거 때문이다
[@노스페이스오프]
개빡대가리 새끼들 많구나
지 부모도 사람인데 사고방식에 모자라거나 나이가 먹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건 당연한 것을 그걸 대중에게 공개해서 부모욕 먹이는게 당연하다는거냐?
저런 일이 있으면 애비랑 지 둘이서 풀 일이지 그걸 공개하는게 비상식 아니냐?
저 문자를 공개한건 나랑 애비랑 사이 안좋아서 울 애비 욕할거리 보여줄테니 니들이 욕좀 해줘 이러는 꼴인데?
예전에 티비가 처음 나왔을때 연예인 한다고 하면 부모들이 다 말렸다고 한다. 절대 못하게 하고 집안 망신시킨다 했다고 하지.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애들 꿈 절반이 연예인이다. 연예인 시킬려고 어릴때부터 연기활동하는게 현재 세상이다. 과연 그 때의 그 부모님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현재의 가치, 자신의 행복을 따진게 아닐까??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현재 페북 인스타 유투브 인방등 많은 매체의 스타들이 이전의 연예인이 되어가고 있는중이지 않은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본인의 스타일을 너무 고수하는것도 문제인것 같다
설명충 입니다
원래 감스트가 축구로 유명해지고 티비에도 나오면서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심 그런데 최근 콜롬비아전 해설로 악플에 시달리면서 감스트는 축구만으로는 방송 진행이 어려울것으로 판단하고 보이는 라디오라는 컨텐츠를 시작함
아버지는 감스트가 걱정되어 생방송을 챙겨보기 시작하심 보이는 라디오 특성상 여비제이와 술먹방은 자주 나옴 아버지 입장에서는 전과 다른 방송 방식에 화가나심 ..그래서 저렇게 문자보낸거로 암
사실 왈가왈부 할수 없는게 감스트만한 나이의 아들을 가진 아빠는 이 커뮤니티에 없다... 어떤 환경에서 생기고 낳고 어떻게 키워왔는지 모르는데 자기 자식이라 했을때 저런말이 나올지 응원할지 더 심한욕박을지는 아무도 모를듯... 그래서 아빠가 어쨋다느니 그런말은 삼가는게 좋지않을까
지수![KakaoTalk_20190609_022242816.jpg [인방주의] 월 2억버는 감스트에게 감스트 아빠가 보낸 문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609/486616/1082458725/1886544111/41991c67e636f6190f47f027f8e223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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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자신을 챙기는 모습밖에 안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