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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유인나 2019.05.24 11:22  
불쌍한 아이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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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2019.05.24 11:22  
울집 할망구도 귀가 완전히 안들리는데 내가 마당에 주차만하면 귀신같이 알고 달려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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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쥼 2019.05.24 11:31  
[@김선생님] 왜비추2개나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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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2019.05.24 11:33  
[@안알랴쥼] 할망구라해서 사람인줄 알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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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 2019.05.24 13:38  
[@김선생님] 개집인들 생각보다 바보들 많음 ㅋㅋ
반려동물 이야기하고있는데 할망구라 했다고 이해를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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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청이 2019.05.24 11:40  
나도 화장실 똥싸러가면 고양이가 문앞에서 울어댐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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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레이 2019.05.24 11:41  
[@똥멍청이] 야 똥사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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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청이 2019.05.24 11:42  
[@비쥬레이] 놀리는거였구나 이새기
팔리아멘트 2019.05.24 12:59  
[@똥멍청이] 물을 무서워하는(싫어하는) 고양이에게 화장실이란 장소는 공포의 대상임 그래서 집사가 들어가서 못나오고 있는걸까봐 그런거임 이라고 들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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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05.24 13:18  
[@팔리아멘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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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19.05.24 11:43  
울 댕댕이는 분리행복 모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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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19.05.24 11:57  
쟤네들 찍어주는 사람이 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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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19.05.24 12:01  
나도 맨날 주차하고 올라가면 울집 냥이 현관문에서 기다림 ㅋㅋ 근데 한번씩 진짜 인기척 없이 살금살금 올라가서 도어락 후다닥 누르고 가면 헐레벌떡 급히 마중 나오느라 정신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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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9.05.24 18:15  
[@이중구] 날 반겨주고 기다려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거 진짜 너무 행복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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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19.05.24 12:19  
우리집댕댕이는 직무유기인가....

반박자 늦게 마중나오는것도잇고 간식먹고잇으면 쳐다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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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19.05.24 13:23  
[@엉덩이] 강아지도 나이들면 그래ㅜ
엉덩이 2019.05.24 14:39  
[@Diablo] 올 5월에 3년인데.... 서열이 지가 높다고 생각하는거같어..... 땡깡부리는건 나한테만 하고 내말 잘안들음 ...
Diablo 2019.05.24 15:42  
[@엉덩이] 그래도 어려서 다행이네.
나이먹고 지 몸도 힘들어서 마중 못나오는거보면 짠하더라.

호된 교육이 필요할듯ㅋㅋ
엉덩이 2019.05.24 16:29  
[@Diablo] 이제 큰형 결혼하면 데리구가서 헤어질텐데...

솔직히 큰형이 입양하긴햇어도  내가 다 키워서 양육권이 나한테잇어야되는데 ㅠㅠ 서너달밖에 같이 못산다는게 맘이 아프다
리플레조 2019.05.24 12:50  
고양이는 외로움타는게 아니라 시중들 노예를 기다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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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9.05.24 18:17  
[@리플레조] ㅇㅇ
그래도 이녀석아 빨리 밥을 대령하거라~ 하고 쳐다보고있으면 너무 예쁨ㅋ
갓조현 2019.05.24 12:58  
내새꾸더 ㅠㅠㅠㅠ차들어왓다하면 앞에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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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9.05.24 13:2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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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5.24 14:48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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