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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에서 사형 '집행'된 어떤 '인간형 쓰레기'중 한명 클래스 (진짜 글 내용 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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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판결+'실제 사형 집행' 국가인 일본에서 오늘 두명의 사형수에게 사형이 집행되었다고 함

7월에 사형집행한거에 이어서 또 집행했다는데


대상은 세키 테루히코(関光彦, 사진 왼쪽, 만 44)/ 마츠이 키요지(松井喜代司, 사진 오른쪽, 만 69)



일단 먼저 적으면, 이 두 쓰레기새끼는 각각 복수의 사람을 살해한 살인범새끼. 

그중 왼쪽의 세키 테루히코란 쓰레기가 '너무나도 특히 쓰레기같다'고 

사형집행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일본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음.


이 새끼가 특히 이름이 열거되는건. 이 새끼가 사형판결을 받게된 사건들을 일으키고 체포된게 '당시 만 19세'인것, 

그리고 가장 큰 사건의 내용이 너무나도 비극적이란거.


이치카와 일가 4명 살인사건'(1992년) 이라고해 돈을 목적으로 한 맨션에 침입해 한 여자아이를 '강간'하고 

부모 형제자매등 다른 가족, 일가 4명을 몰살시킨 사건의 가해자




먼저 이 새끼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일가의 가장이였던 아버지는(살해 당시 만 42세) 카메라맨겸 회사 사장으로서 

"벨기에에 건물을 사고 싶다. 1992년에 유럽통합도 있고, 벨기에라면 독일에도 프랑스에도 바로 갈수 있으니 거기에 거점을 옮겨 활동하고, 가족과 다같이 다른 세계도 보고 싶다"는 꿈을 말하던 사람이였다는데. 바로 그해에, 저 쓰레기 때문에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저 쓰레기 새끼의 일가몰살 살인사건 전 전과도 그야말로 파란만장, 경악급인데


-1991년 10월: 차로 도로를 주행하던준 앞에 달리고 있던 차 속도가 느리다고 하여 짜증이나, 신호등 앞에서 그 차가 신호대로 정차하자, 달려나와 

"느릿느릿하게 쳐달리고, 방해잖냐!"라고 고함을 지르며 열려있던 그 차의 창문에 손을 넣어 엔진을 강제로 정지시켰다.

참던 34세 운전자 남성이 차에서 내리자, 이 쓰레기는 갑자기 피해자 남성의 안면을 주먹으로 복수회 구타하고 자기 할아버지 가게 주방용으로 자기 차에 실려져있던

'길이 112cm' 요리대용 철근으로 피해자 남성의 등과 팔을 내리쳐 전치3주의 두부 흉부 좌완등 타박, 골절 상해를 입힘



-1992년 2월 6일: 시내의 어떤 필리핀인 호스티스 여성을 강제로 자택으로 데려와, 방에 감금하고 성적관계를 강요, 강간해 부상을 입혔다

이틀후 돌아온 이 피해자 여성이 가게의 관계자에게 이 사실을 울면서 호소하자, 빡친 관계자는 '폭력단(야쿠자)'에게 '처분을 의뢰'

이 쓰레기새끼는 (자업자득이지만) 그후 폭력단원에게 쫒기는 몸이 된다.



-1992년 2월 11일: 그런 꼴이 된 상태에서 11일 오전 4시, 당시 24세인 어떤 회사원 여성이 근처의 길을 지나가는걸 목격

 '기분도 X같은데 풀겸 저 여자나 패자'는 생각으로 길을 묻겠다며 여성에게 접근, 그 직후 여성의 배를 몇회 가격하는 폭행을 가하고, 여성에게 전치 3개월반의 코뼈골절, 얼굴 마찰상 등 상처를 입혔다. 그런데 이 짓을 하다 여성이 '의외로 젊어보이네?'란 생각이 들자, '그러니 강간하자'는 생각을 해 여성의 머리를 잡아끌고 강제로 차에 태우고, '병원에 데려가주겠다'고 말하며 자택으로 데려가 여성의 옷을 다 벗기고 알몸상태로 만들어 강간했다. 그러나 그날밤, 그 호스티스 건으로 이새끼를 추적해오던 폭력단원 7명이 자택을 습격. 이 쓰레기는 도주.

이 쓰레기 새끼는 후에 잡히고 나서 '강간은 성욕해소 이상으로 우월감과 자신을 준다, (그짓을 저지르니) 그때까지 우울했던 기분이 거짓말같이 사라졌고, 섹X와 폭력은 이어져있다고 확신했다'고 주장.



-1992년 2월 12일: 당시 만 15세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소녀 B(이 위의 '일가 살인사건'의 피해자중 한명이기도 하다)는,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다 중간에 샤프심이 떨어지자, 샤프심을 사려고 집근처 편의점에 가 학업용품을 구매하고 집에 돌아갈려고 했는데, 이 쓰레기새끼가 몰고온 차와 부딪혀 무릎에 상처를 입었다. 이 쓰레기새끼는 피해자 아이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위장'하여 병원에 데려가 주겠다고 말하며 차에 태워,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했다. 처음엔 경계하던 아이였으나, 진짜 병원까지 갔고, 집으로 데려가주겠다고 약속받자 안심했다.

그런데 이 쓰레기 새끼는 '계획대로' 아이의 집으로 돌아가는걸로 위장한 차안에서 본성을 드러내, 아이에게 접이식 칼을 들이대며 '닥치고 내가 말하는 대로 해라'고 위협. 그대로 자기 집으로 데려가 이 여자아이를 '강간'했다. 그리고 아이를 손발을 묶고 저항할수 없게 만든후, 아이의 소지품에서 현금과 아이의 집주소등 '정보'를 빼냈다.


-그러다 같은날밤. 결국 그 호스티스 건으로 추적해오던 폭력단원에게 걸려 호출을 받게 되었는데 이새끼는 자기보다 강한 폭력배 앞에선 그야말로 무저항이였다고.

"니가 저지른건 유괴다. 너때문에 걔(강간당한 필리핀인 호스티스)가 그대로 필리핀으로 돌아가게 되면 우리와 관계있는 그 가게는 200만엔의 피해를 입게된다 어떻게 변상할거냐!?'라고 협박받아 사건 보상으로서 '200만엔'을 요구당했다.


-이 쓰레기새끼는 그 '일가 몰살사건'까지 약 20일간, "이대로라면 반죽음 당하든가, 재수없으면 살해당해 콘크리트에 묻힌다"고 생각, 어떻게든 돈을 구하겠다고

자기 차를 이용해 두번의 공갈, 폭력 협박 사건을 일으킨다. 일부러 차 급정차 등을 일으켜 앞이나 뒤에 지나가던 차를 강제로 세워

네녀석땜에 브레이크 흠 생겼을거 같네! 니녀석때문에 타이어 망가졌잖냐! 등 트집을 자고, 멈춘 해당 차량의 운전자들을 그 철근으로 폭행해 기절시키거나, 전치6주 등의 부상 등을 입히고 피해자들의 차 검사 증명증이나 운전면허증, 소지 현금 등을 슬쩍 훔쳐갔다.


이 짓거리를 해도 200만엔이란게 모이지 않자, 이 쓰레기새끼는 '파칭코 가게나 함 습격할까 ,강도나 해볼까'란 발상을 하게 되는데

그러던 중 이 쓰레기 새끼는 약 한달전에 자기가 강간했던 고등학생 여자아이의 주소를 떠올리고, 그 집에 절도로 침입할 생각을 새로 떠올리게 되었다.

이게 '14시간의 비극'의 시작이였다.



-우선 이 쓰레기새끼는 범행 며칠전인 3월 1일,2일에 거쳐 그 맨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카메라 위치 등의 파악, 침입경로를 구상, 직접 맨션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범행 대상 집의 위치 파악을 감행, 심지어 해당 아파트 전화회선에 몇번이고 직접 전화를 걸어, 오후엔 집이 비었는지를 확인, 또 잠복으로 집엔 할머니 한명이 있다는걸 파악했다.


-그리고 3월 5일 오후 4시, 이 쓰레기새끼는 범행을 감행. 1층의 감시카메라를 파악한대로 피해, 그 여자아이의 집인 어떤 맨션의 806호실에 침입을 감행. 먼저 집 문의 벨을 눌러보고 아무런 반응이 없자, 문을 한번 열어보려고 하니 정말로 문이 열렸다. 

이에 '누가 집에 있다'고 생각해 잠깐 벗어나 20분정도 잠복해 지켜보다, 사람의 기척이 없어보였고, 아무도 없다고 생각, '가령 누가 있다고 해도 B 이외라면 뭐 아는 사람 이라고 흉내라도 내지 뭐'란 자기 변호. 귀금속이나 예금통장 같은걸 발견하면 그거만 챙겨 바로 튀자! 란 생각으로 실내로 침입한다.



-침입한 이 쓰레기새끼가 우선 현관에서부터 돈 될 만한걸 뒤지던중, 집안에서 소리가 난걸 듣게된다. 소리가 난 방 안으로 들어가보니 당시 83세 여성 C가 자고있는걸 발견. 이 쓰레기새끼는 '노인네 한명이라면 힘으로 질린 없다'는 과신과 단락적 사고로 발로 차 이 여성을 깨운다.

갑자기 충격으로 깬 이 83세 여성은 방안에 웬 모르는 남자 한명이 들어와있는거에 경악, 이 쓰레기새끼는 위협을 하며 예금통장과 현금을 내놓아라고 요구했는데, C는 '여기에 있는 거라면 주겠다'는 당당한 기색으로 자신의 지갑에 있던 현금 8만엔을 주며 돌아가라고 말하고 방에서 나가려고 했다.


근데 이 쓰레기는 '바보취급당했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쓰레기는 여성의 목을 졸라 잡고 '통장을 내놔!'라고 협박. 그래도 이 여성은 완강히 거부.


그러다 이 쓰레기는 소변이 마려운 생각이 들자, '통장 찾아놔라'고 하며 잠깐 화장실에 갔다가 와보니, 여성이 전화기로 110번(일본 경찰번호) 신고를 시도하고 있는걸 목격. 이 쓰레기는 '조금 아픈 꼴을 보아야 힘 관계를 알겠구나?' 하며 여성을 쓰러뜨리고 구타를 시도. 이에, C는 이 쓰레기새끼에게 침을 뱉었다.


빡친 이 쓰레기새끼는 이 83세 여성을 머리채로 강제로 바닥에 찍어내리치며 폭력을 가했으나, 그럼에도 이 여성은 과감히 저항, 이 쓰레기새끼를 손톱으로 할퀴는 등 계속해서 저항을 시도했다. 그러다 이 쓰레기새끼는 근처의 전기 코드선을 뽑아내 이 여성의 목을 졸라 살해한다. 첫번째 살인.


-이 쓰레기새끼는 첫번째 살인후, 현금약 34만엔을 모으고, '장기전 해보자'란 생각으로 먼저 사람을 죽인걸 확인한후 손 등을 물로 씻고, 밖에 담배와 음료캔등을 사갖고 들어와 또다시 돈 되는 것을 찾기 시작. 살해한 여성 C의 가방속 현금 10만엔 등을 추가로 모아냈다.

한편, 같은시간, B는 학교에서 돌아오며 아버지 A의 회사에 들렀다, 어머니 D와 같이 이 쓰레기새끼가 점거하고 있는 상태인 자신들의 집으로 '아무것도 모른채' 돌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오후 7시경, 이 새끼가 계속해서 집안을 뒤지고 있던중 어머니와 고등학생 여자아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이 쓰레기 새끼는 집의 주방에 있던 식칼 몇개 등을 슬쩍 숨겨놓고 그중 하나를 손에 쥐고 주방에서 뛰쳐나와 이 두명에게 들이댔다.

D는 덤덤한 태도로 '어째서 여기에 있는거야!?'란 반응. 이에, 이 쓰레기새끼는 쓸데없이 또 열을 받고 '소란스럽게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고함을 질러댔다.


그러다 이 쓰레기새끼는 또 미친 발상을 해버리는데 '여자라곤 해도 두명을 같이 상대하는건 무리다. 다른 방향으로 서로 도망쳐버리거나, 큰소리라도 지름 끝이야'라는 생각을 해버린 이 새끼는, 먼저 두명의 여성의 소지품을 전부 꺼내게 하고, 그중 '머리가 가장 잘 돌아갈거 같은' 어머니인 여성 D의 왼쪽 허리 부분 등을 식칼로 5번 찌른다. 치명상을 입었지만 여성 D는, 비록 고통으로 얼굴을 일그리며 죽어가면서도, 어떻게든 아이만은 지키겠다고 저 쓰레기새끼의 쟈켓을 잡고 매달렸다고 한다.


이에 이 쓰레기 새끼는 '아 옷에 피묻어버리겠네'라고 하며 D의 배를 발로차 멀리 떨러지게 했다. 그리고 D는 과다출혈로 사망. 두번째 살인


-이 쓰레기 새끼는 그러고나서 자신이 죽인 여성 D의 딸이자 강간했던 B를 또 협박, 타올로 바닥에 묻은 D의 대량의 피나 흔적 등을 닦게 했다. 그리고 이 쓰레기새끼는 B를 감금.


그러다가, 두번째 살인으로부터 15분후 당시 보육원에 다니던 만 4세 여자아이 E도 아무것도 모른채 집에 돌아오게 된다. 이 쓰레기새끼는 두 여자아아를 협박, 먼저 같이 식사를 하고, E를 첫번째 살인 대상이였던 C의 방에 몰아넣고 재웠는데,

그러다 이 쓰레기 새끼는 '소녀를 앞에 둔 욕망에 또 눈을 떠' (참고로 이 글의 내용과 말들은 전부 현장검증, 이새끼 체포후 본인 증언에 의한 말들이다) 협박을 통해 '아버지(A)는 오후 11시쯤에 돌아온다'는 정보를 얻어내자, 또 B를 강간할 발상을 해버린다.


이 쓰레기새끼는 칼로 위협하며 B를 침실로 몰아넣고, '옷을 벗어라'고 아이를 협박, 그러나 아이가 공포에 몸을 떨며 제대로 말을 듣지 못하자, 강제로 벗기고 자신 또한 알몸이 되어 또 강간을 실행한다.

그러던 도중, 예상보다 빠른 21시 40분, '아무것도 모른채인' 아버지 A가 돌아오게 된다.


-이 쓰레기새끼는 A의 부인인 D를 죽이는데 썻던 칼을 쥐고 또 주방에 잠복. 돌아온 A가 방에서 자고있는 딸(E)를 보고 '자고있었던건가'라고 말하는 가운데 뛰쳐나와, 왼쪽 등 뒤를 칼로 찔렀다. 이 쓰레기새끼는 움직이지 못하게 된 A에게 (자기가 협박받게된 폭력단원에게 받은) 폭력단원의 명함을 들이대며,  '네가 쓴 기사 땜에 우리 조직이 고혹스러워 하고있다'며 거짓으로 협박, 현금 200만엔을 내놓아라고 요구했다.


아직 '부인과 할머니가 살해당한것을 모르는' A는 어떻게든 가족을 지키는데 필사적인 생각으로, 이 쓰레기새끼에게 통장의 위치를 알려주는데, 이 쓰레기새끼는 합쳐 약 360만엔 상당 예금통장을 손에 넣었다.


그런데 이 쓰레기새끼는 그럼에도 만족을 안하고, A에게 사무실에도 통장이랑 인감있지?라고 묻고, B에게 아버지 회사에 전화를 걸어 아직 남아있던 사원에게 통장 가지러 가니 준비해놓으란 연락을 하게 했다. 그리고 따르지 않으면 아버지까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B를 데리고 밖에 나갔는데,

공포에 떠는 B를 남겨놓고 다시 돌아와, 찌르고 시간이 되서 주방의 테이블을 잡고 일어나 어떻게든 움직이려고 하던 A에게, '경찰에 신고당하는건 막기 위해'란 이유로 칼로 A의 등뒤를 찔러 살해. 세번째 살인.

그 후 다시 내려가 B를 차에 태우고 길안내를 시키며, A의 사무실로 향했다.


-아직 아버지도 살해당한걸 모르는 B는, 기다리던 사원에게 '야쿠자가 아버지의 기사가 나쁘다며 돈 뜯으러 왔다'고 말하며, 하지만 도움은 요청하지 못하고 인감 7개와 통장들을 받고 내려왔다. 그리고 이 쓰레기새끼는 다음날 아침, 아이와 함께 다시 아이의 집으로 돌아왔는데,

잠에서 깨어난 만 4세 아이 E가 할머니와 부모의 죽음을 확인하고 울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이 소리를 근처에서 들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한 이 쓰레기 새끼는 울고있던 아이 E의 뺨을 쥐어잡고, 식기대의 위에 올려뒀던 식칼로 아이의 등 뒤를 칼로 찔렀다. 식칼을 조그만 아이의 몸을 관통. 가슴을 뚫고 나왔을 정도라고 한다. 아이는 '아파, 아파(이타이 이타이)'라며 조그만한 소리를 지르며 경련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걸 지켜보게한 B에게 '여동생을 편하게 해줘라, 목 조른다던가 있잖아'라며 평연히 말을 내뱉었다고 하는데, B는 전신이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고, 이 쓰레기 새끼는 격심한 고통으로 죽어가며 울부짖는 네살짜리 아이 E를 목을 졸라 끝내 죽인다. 4번째 살인


합쳐 5번이나 능욕당하고, 자신을 제외한 가족을 전부 살해당했다는 상상을 할수없는 공포와 절망으로 심신이 망가진 B는, '어째서 (4살짜리) 여동생까지 죽인거야!' 라며 결국 이성을 잃고 분노, 쓰레기새끼를 물고 달려들어 왔다. 이에 이 쓰레기 새끼는 남은 아이 b까지 칼로 등뒤와 왼쪽팔 등을 내리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히고, 무려 4명이나 살인을 한 상태로 평연하게 근처에 사는 같은 고등학교의 같은 클럽에 들어간 동급생 아이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한편, 그 돈, 통장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던 A의 회사의 사원은 B가 심야에 방문한것, 아이가 전한 협박의 내용등을 떠올리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


'사장 집에 뭔일이 있는건가?'란 생각을 가지고 오전 9시, 사장인 A의 집에 전화를 넣는다.

전화를 받은 B가 '안녕하세요'라고만 말하고 입을 닫자, 사원은 '협박하고 있는 녀석이 집에 있는거냐'라고 묻게 되는데, 아이는 끄떡이면서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에, 이 부자연스러운 대응과 집까지 와도 문이 잠겨져있고 아무런 반응도 없으며, 사장과 연락이 되지않는다는 걸로 사원은 인근 파출소에 '아는 사장의 딸에게 부자연스러운 전화가 왔다. 가족이 칼에 찔린듯하다'고 신고했다.


사원과 같이 달려온 경찰관은 옆의 집의 베란다를 통해 창문으로 이 비극이 일어난 집으로 돌입. 4명이 각각 다른 방에서 살해당한걸 목격. 그리고 쓰레기새끼와 B가 한방에 있는걸 파악한다. 한편, 이 쓰레기새끼는 방안에서 생존자인 아이에게 '나한테 살해당할래? 같이 따라올래?'라며 협박을 하고 있었는데

방문앞에 복수 사람들의 인기척을 느끼자, 아이에게 가족 4명중 3명을 죽이는데 쓴 칼을 쥐게했는데, 그럼에도 움직이지 않는 아이에게 짜증이나 고함을 지르자 이와 함ㄲ[ 경찰들이 방안으로 돌입했다.


-아이는 '14시간'만에 경찰에 보호처리 되었으며, 현장에서 도망치려한 이 쓰레기새끼는 결국 체포. 연행처리되었다.

이 쓰레기 새끼는 체포당시 '내가 안했다'고 소리질렀다고 하는데, 당장 칼을 갖고있었던거부터 걸려 먼저 일본 총도법 위반으로 현행범체포.


이 쓰레기 새끼는 체포후에도 계속 거짓말을 하다 결국 범행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새끼가 밝힌 인정 내용은 '어울리던 여성의 일로 폭력단원에게 협박당해 200만엔 정도의 돈을 원했다. 절도하려 들어가, 발각되자 차례대로 살해해, B를 감금하고 있었다','맨션 근처에 간적이 있고, 저기라면 저지르기 쉽겠다고 생각했다'.


-3월 12일, 살해당한 4명의 장례식이 치뤄지며, 상주인 아이를 대신해 친족대표인 A의 사촌은 강력한 조치, 처벌을 호소.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해 당초 보도에서 수사본부의 단편적 정보공개 부분발췌, 살인범인 쓰레기새끼를 살인범의 거짓말 등을 인용해 피해자 아이와 '지인'으로부터 청취, 장녀(B)도 사건에 관여했나 등으로 보도해버리기도 한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도 비판을 가했다.

(기레기가 또)


-이 쓰레기새끼는 1심, 2심, 3심(최고재판소, 일본 대법원)을 거쳐. 모든 재판에서 사형선고가 나왔으며 3심 판결일인 2001년 12월 3일. 사형판결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17년 12월 19일 어제, 공식적으로 사형이 집행된것.



까고 말해서 세상엔

'살려둬서는 안되는 인간의 탈을 쓴 살아숨쉬는 핵폐기물' '절대악'이란건 진짜 존재한다고 생각함.





다음글 : 아이유
21 Comments
서울대 2017.12.20 08:18  
다 읽었다 저런 얼굴상 잘 봐둬야겠다.
제라툴 2017.12.20 09:04  
???: 가해자도 사람이다 인권 존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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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2017.12.20 09:50  
정독했다.. 시발 개좆같은새끼네 사지를 묶고 믹서기로 손발을 갈아버리고싶다
취미 2017.12.23 00:43  
[@이혜연] ? 너무 간단하잖냐? 손톱깎이로 잘라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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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2017.12.20 10:07  
우리나라도 시행하자 사형집행자는 다음 사형대상자로 해서
정유라 2017.12.20 10:10  
이런 비슷한사건 우리나라에도있지않았냐
여학생이였나? 강간후에 일가족 몰살한사건
그범인새끼 무기징역이였나
Kawaii 2017.12.20 12:59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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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017.12.20 13:20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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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7.12.20 13:26  
이 사회에서 인간이 정해진 룰을 준수하며 살지 않으면,
그 어떤 소설책에 나온 악마들보다 더한 종족이 인간이 될 듯 하다.

4살짜리 아이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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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H집왕 2017.12.20 15:52  
우리나라에도 저런놈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저런놈들은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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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Hatter 2017.12.20 15:57  
진짜 이기사는 봐도봐도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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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지단 2017.12.20 16:35  
미국 일본 중국 다 사형집행하는데 우린 왜 안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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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답삼형제 2017.12.20 18:21  
진짜 재활용조차 안되는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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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범 2017.12.20 19:03  
한짓이 한두개가 아니라 내용 자체가 넘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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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짱 2017.12.21 10:01  
개또라이네 잘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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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여행 2017.12.21 13:19  
뭘 16년씩이나 살려 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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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2017.12.21 13:56  
B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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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키키 2017.12.22 05:09  
사형이답이다
네온 2017.12.22 17:16  
첫번째 눈봐라 ㄷㄷㄷ 저거 무슨 눈이라고 하는데.. 사이코패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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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꼼 2017.12.22 23:17  
딱 싸이코패스같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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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2017.12.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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