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다루]
음악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님을 이해시켜드리기 보다는
제가 들었던 느낌을 다시 말씀드리면,
버스커1집은 질릴때까지 모든 곡을 들었고,
1집은 많이 들었던 반면
2집은 듣다보면 좀 질렸습니다. 같은 구성을 쓰는것들이 있는것 같아서(음알못임. 제느낌임)
분명히 다른노래임에도 비슷한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그게 1집에서 느꼈던 장범준의 감성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싫은건 아닌데 좀 질렸어요.
아 ...지금 쓰면서 생각난건데 장범준 전곡 / 슈스케 까지 노래 다 좋아하고 애창곡도 많이 있는데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중에 3집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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