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직원 사후관리에 힘쓰는 청와대
코딱지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울 것 (실제로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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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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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호옹
[@호옹이호옹]
청와대가 개입한 정황이야 뭐 정권 바뀌면 알게되겠죠.. 지금은 자기들이 꽁꽁 숨기니까 개입한 정황이 있어도 알기 힘들듯..
다만 상식적으로 금융 관련 경력이 1도없는 사람이 금융기관 상무로 간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이니까 충분히 의심과 공분을 살만 하죠.
또한 이것 말고도 청탁 의혹이 있었던 것들도 여러번 있었죠. 찾아보시면 금방 나올 것입니다
전정권이랑 비교도 의미가 없다고 보는 이유가 이 정권에서는 애초부터 적폐청산을 가장 앞세웠고 전 정권의 부정청탁에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 이상, 단 1명의 적폐도 나오면 안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이 몸에 똥을 묻히고 다른 똥묻은 사람 더럽다고 욕하는것도 웃기잖아요ㅎㅎ
다만 상식적으로 금융 관련 경력이 1도없는 사람이 금융기관 상무로 간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이니까 충분히 의심과 공분을 살만 하죠.
또한 이것 말고도 청탁 의혹이 있었던 것들도 여러번 있었죠. 찾아보시면 금방 나올 것입니다
전정권이랑 비교도 의미가 없다고 보는 이유가 이 정권에서는 애초부터 적폐청산을 가장 앞세웠고 전 정권의 부정청탁에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 이상, 단 1명의 적폐도 나오면 안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이 몸에 똥을 묻히고 다른 똥묻은 사람 더럽다고 욕하는것도 웃기잖아요ㅎㅎ
[@호옹이호옹]
부정부패를 못없애서 욕먹는게 아니라
똑같은짓거리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욕쳐먹는거 ㅋㅋ
당장 얘 아니라도 문정부 들어서서 430명정도가 낙하산으로 공기업이나 정부부처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나왔음
알다시피 캠코더 인사 유명하잖아? 문재인 카페지기가 코레일 이사로 들어가는 마당인데 ㅋㅋ
전정권을 적폐로 규정하고 나온만큼 자기들한테 더욱더 엄격했어야지
적어도 같은 잘못 자기들이 적폐로 규정한 패턴의 잘못은 저지르지 말았어야지
문재인이 청와대 비서실에 춘풍추상 즉, 남에겐 봄바람같이 부드럽고 관대하게, 나에겐 가을서리처럼 냉정하고 단호하게 하라는 뜻의 편액을 걸게 했다는데
어째 나에겐 봄바람이고 남에겐 가을서리처럼 하라는 뜻으로 알고있었던게 아닌가 싶네 ㅋㅋ
똑같은짓거리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욕쳐먹는거 ㅋㅋ
당장 얘 아니라도 문정부 들어서서 430명정도가 낙하산으로 공기업이나 정부부처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나왔음
알다시피 캠코더 인사 유명하잖아? 문재인 카페지기가 코레일 이사로 들어가는 마당인데 ㅋㅋ
전정권을 적폐로 규정하고 나온만큼 자기들한테 더욱더 엄격했어야지
적어도 같은 잘못 자기들이 적폐로 규정한 패턴의 잘못은 저지르지 말았어야지
문재인이 청와대 비서실에 춘풍추상 즉, 남에겐 봄바람같이 부드럽고 관대하게, 나에겐 가을서리처럼 냉정하고 단호하게 하라는 뜻의 편액을 걸게 했다는데
어째 나에겐 봄바람이고 남에겐 가을서리처럼 하라는 뜻으로 알고있었던게 아닌가 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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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호옹이호옹]
똑같은 짓할거였으면, 과거 민주당에서 이전 정부 고위공직자 심사 다 통과한것에 대해 기준이 약하다니, 청와대 고위공직자 재취업 비율이 높았다니 그딴말 씨부리지 말았어야 했음.
그런데 자기들은 안한다 해놓고, 여전히 똑같은 짓거리 하고 있으면 욕먹어야하는건데, 그걸 호언장담한게 문재인이였고, 전정부 적폐에 대해 비난한게 민주당이었음. 근데 3년만에 부정부패 똑같이하고 있는걸 처단하기 어렵다 ? 그럼 '적폐청산'이라는 슬로건 자체도 걸지 말았어야지.
공약은 간간드러지게 내놓고 내표랑 다른 사람표도 다 뽑아가놓고, 현실적으로 어렵다 ? 이건 공약이 아니라 그냥 '노력하겠다'만 내세우고 아무것도 안하는 구라인데, 구라쳐서 표 받은건 용인이 안되는게 공분을 사는 것은 당연한거임.
그런데 자기들은 안한다 해놓고, 여전히 똑같은 짓거리 하고 있으면 욕먹어야하는건데, 그걸 호언장담한게 문재인이였고, 전정부 적폐에 대해 비난한게 민주당이었음. 근데 3년만에 부정부패 똑같이하고 있는걸 처단하기 어렵다 ? 그럼 '적폐청산'이라는 슬로건 자체도 걸지 말았어야지.
공약은 간간드러지게 내놓고 내표랑 다른 사람표도 다 뽑아가놓고, 현실적으로 어렵다 ? 이건 공약이 아니라 그냥 '노력하겠다'만 내세우고 아무것도 안하는 구라인데, 구라쳐서 표 받은건 용인이 안되는게 공분을 사는 것은 당연한거임.
장사셧제
득춘
[@득춘]
가정3이 가장 유력한것 같네요ㅎㅎ
가정2를 얘기해 본다면
청와대 행정관이라는 사람이 그 권력을 이용했으니까 남들보다 더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거고, 그로인해 구린정보를 알아냈을텐데, 공권력을 이용해 알아낸 정보를 부정청탁(협박)에 이용하는 가정 2도 잘못된 것이지요. 결국 이것도 그들이 말하는 적폐죠 뭐..
가정1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가정이라 정답은 없지만, 아무리 인맥을 봤다 해도 금융 관련 경력이 1도 없는 사람이 금융기관 사원도 아니고 상무라.. 인맥 넓으면서 금융관련 경력 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굳이 그 사람을 뽑을까요?
심지어 가정1은 전 정권에서 부정청탁 의혹이 있을때 실드치기위해 나왔던 주장하고 똑같은걸요
가정2를 얘기해 본다면
청와대 행정관이라는 사람이 그 권력을 이용했으니까 남들보다 더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거고, 그로인해 구린정보를 알아냈을텐데, 공권력을 이용해 알아낸 정보를 부정청탁(협박)에 이용하는 가정 2도 잘못된 것이지요. 결국 이것도 그들이 말하는 적폐죠 뭐..
가정1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가정이라 정답은 없지만, 아무리 인맥을 봤다 해도 금융 관련 경력이 1도 없는 사람이 금융기관 사원도 아니고 상무라.. 인맥 넓으면서 금융관련 경력 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굳이 그 사람을 뽑을까요?
심지어 가정1은 전 정권에서 부정청탁 의혹이 있을때 실드치기위해 나왔던 주장하고 똑같은걸요
[@득춘]
로펌에서 판검사 스카웃하는건 전혀 적합하지 않은 예입니다; 오히려 예를 통해 지금 상황이 왜 이상한지 스스로 말씀하시네요. 판검사는 법관련 경력이 충분히 있잖아요. 그 경력을 통해 인정 받아 법관련 법인인 로펌에 들어가는거고요. 지금 이 상황은 금융관련 경력이 1도 없는데 상무로 가니까 상식적으로 이상하다는 거라구요.
또한 고급정보 얘기하시는데요, 그 정보 자체가 청와대 행정관으로 있으면서 공권력을 이용해서 얻은 것일텐데, 그걸 이용해서 임원으로 들어가는거 자체가 특혜이자 적폐라는 겁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어차피 가정이라
정답은 없는것이겠죠. 하지만 제가 3으로 보고싶어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3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왜냐? 이미 이 정권에서도 부정청탁 의혹이 여러번 나왔으니까요. 또, 인맥 넓으면서 금융 관련 지식이나 경험 많은 사람도 많거든요. 굳이 누가 청탁하지 않은이상 아무런 지식도, 경력도 없는 사람을 인맥 넓다는 명분으로 뽑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또한 고급정보 얘기하시는데요, 그 정보 자체가 청와대 행정관으로 있으면서 공권력을 이용해서 얻은 것일텐데, 그걸 이용해서 임원으로 들어가는거 자체가 특혜이자 적폐라는 겁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어차피 가정이라
정답은 없는것이겠죠. 하지만 제가 3으로 보고싶어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3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왜냐? 이미 이 정권에서도 부정청탁 의혹이 여러번 나왔으니까요. 또, 인맥 넓으면서 금융 관련 지식이나 경험 많은 사람도 많거든요. 굳이 누가 청탁하지 않은이상 아무런 지식도, 경력도 없는 사람을 인맥 넓다는 명분으로 뽑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득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 더이상 할말 없네요 말그대로 아직은 의혹이고 정권이 바껴야 밝혀지는거니까요.
그리고 제가 궁금했던것도 말씀해주시네요.
왜 전 정권에서는 청탁의혹도 다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욕부터 했을까요.. 그때도 kt같은 사기업 청탁의혹이었는데 말이죠.. 중립을 지키지 못했네요.
최순실 태블릿 사건도 최순실이 태블릿 자기것 아니라하고, 박근혜도 자신에게 씌워진 혐의 모두를 부인하는데 확실하지도 않은것을 언론보도만 보고 사람들이 중립적이지 못하게 이미 죄인 만들어놓고 촛불부터 들고나가서 탄핵 외치고 말았네요. 태블릿 자체가 최순실 말처럼 언론사에서 조작한 것일수도 있었고 양쪽 주장이 팽팽한 상황에서 밝혀진건 1도 없었는데 말이죠. 정말 이상합니다ㅎㅎ
그 당시의 촛불시위도 당연히 황당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셨겠죠?
그리고 제가 궁금했던것도 말씀해주시네요.
왜 전 정권에서는 청탁의혹도 다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욕부터 했을까요.. 그때도 kt같은 사기업 청탁의혹이었는데 말이죠.. 중립을 지키지 못했네요.
최순실 태블릿 사건도 최순실이 태블릿 자기것 아니라하고, 박근혜도 자신에게 씌워진 혐의 모두를 부인하는데 확실하지도 않은것을 언론보도만 보고 사람들이 중립적이지 못하게 이미 죄인 만들어놓고 촛불부터 들고나가서 탄핵 외치고 말았네요. 태블릿 자체가 최순실 말처럼 언론사에서 조작한 것일수도 있었고 양쪽 주장이 팽팽한 상황에서 밝혀진건 1도 없었는데 말이죠. 정말 이상합니다ㅎㅎ
그 당시의 촛불시위도 당연히 황당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셨겠죠?
[@득춘]
왜 욕먹는냐고 묻는다면, 다음과 같음.
17년 행안부 국정감사때 민주당이 이전 정권 고위공직자 취업제한 심사기준 통과한 것에 대해서 이 기준이 관대하다고 지적한 적이 있음. 그것도 진선미.
당시 진선미는 "퇴직 전 근무 부처와 유사성이 있는 기관의 임원직으로 들어간 점을 보면 여전히 고위공직자에게 취업심사는 관대하고 법·제도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렇게 지적했었음.
그리고 한정원씨는 행정관으로 지낼때 청와대 '정무수석'이었음. 정무쪽 업무가 뭔지 알테지만
국회 정무위 소관부처를 확인해보더라도 금융권임. 즉, 근무부처와 유사성이 있는 기관의 임원직으로 간 것임.
예전에는 진선미가 그렇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취업심사의 기준을 마련하고 엄정한 잣대로 재취업심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 이라고 말했는데, 지금 어떠냐? 똑같은 정부기관에서 고위공직자가 '퇴직전 근무부처와 유사성이 있는 기관' 으로 재취업 한 것에 대해서는 똑같이 까여도 할말 없다고 봄.
자기들이 의혹제기하면 합리적이고, 남들이 의혹제기하면 무죄추정원칙따라 해야하나... 굳이 둘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에서 승인을 받는 경우에는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둘다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아니라고 하면 모를까 말이지.
지금 게시글에서 욕하는 이유는 님처럼 생각하는 1,2,3이유가 아니라 전 정권에 대한 공격방식과 달리 정권을 잡은 이후 내로남불해버린 지금 민주당 행태에 대해 욕하고 있는거임.
17년 행안부 국정감사때 민주당이 이전 정권 고위공직자 취업제한 심사기준 통과한 것에 대해서 이 기준이 관대하다고 지적한 적이 있음. 그것도 진선미.
당시 진선미는 "퇴직 전 근무 부처와 유사성이 있는 기관의 임원직으로 들어간 점을 보면 여전히 고위공직자에게 취업심사는 관대하고 법·제도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렇게 지적했었음.
그리고 한정원씨는 행정관으로 지낼때 청와대 '정무수석'이었음. 정무쪽 업무가 뭔지 알테지만
국회 정무위 소관부처를 확인해보더라도 금융권임. 즉, 근무부처와 유사성이 있는 기관의 임원직으로 간 것임.
예전에는 진선미가 그렇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취업심사의 기준을 마련하고 엄정한 잣대로 재취업심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 이라고 말했는데, 지금 어떠냐? 똑같은 정부기관에서 고위공직자가 '퇴직전 근무부처와 유사성이 있는 기관' 으로 재취업 한 것에 대해서는 똑같이 까여도 할말 없다고 봄.
자기들이 의혹제기하면 합리적이고, 남들이 의혹제기하면 무죄추정원칙따라 해야하나... 굳이 둘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에서 승인을 받는 경우에는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둘다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아니라고 하면 모를까 말이지.
지금 게시글에서 욕하는 이유는 님처럼 생각하는 1,2,3이유가 아니라 전 정권에 대한 공격방식과 달리 정권을 잡은 이후 내로남불해버린 지금 민주당 행태에 대해 욕하고 있는거임.
럭키포인트 794 개이득
라벤더향
앙기모링
아리아
사랑합니다
Best Comment
박근혜 비리는 나쁜비리고 문재인 비리는 착한비리니까 생각해 달라는 건가요?
전 정권 잘못해서 비판하면 영웅이고
현 정권 청와대 잘못 비판하면 토착왜구인가요~?
이분법 진짜 오지시네요ㅎㅎ
저런애 상대하면 하루종일 기분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