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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명의  
[@캣집왕] 저런건 확실히 대응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나면 진짜 곰팡이 핀 무 준거 같잖아.
BEST 2 크아아오오  
짜증날만 할듯.
솔직히 바쁜데 일일이 무에 곰팡이가 폈는지 어케 확인하고 보내나?
BEST 3 버들붕어  
이건 사장님마음 공감간다 ㅋㅋㅋㅋ
치킨무 한조각에서 검은점 박혀있는거 먹는거보다 신문지 잉크먹는게 더 몸에안좋을듯
25 Comments
현랑 2019.03.06 01:12  
풀악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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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19.03.06 01:12  
혓바닥이 기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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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3.06 01:15  
짜증날만 할듯.
솔직히 바쁜데 일일이 무에 곰팡이가 폈는지 어케 확인하고 보내나?

럭키포인트 2,912 개이득

피도눈물도없는놈 2019.03.06 01:23  
식초로 절이는 음식인데 곰팡이가잇을수잇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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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19.03.06 01:28  
[@피도눈물도없는놈] 나도 이생각으로 보긴햇는데
문득 댓글달다가 생각난건데 단무지만들때 위생상태 안좋다던던 옛날 뉴스가 문득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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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 2019.03.06 09:24  
[@안유진] t사진상 곰팡이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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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점검필요 2019.03.06 10:08  
[@안유진] 원래 단무지(치킨무) 제조공장 다니는 사람들은 지 가족은 안맥인다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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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2019.03.06 18:54  
[@센서점검필요] 흠.. 요새 단무지는 장난아님 ㅇㅇ; 개집에도 한번 올라왓엇는데, 상태 관리 졸라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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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2019.03.06 18:54  
[@센서점검필요] 아,, 근데 치킨무는 모르겟네. 미안
둙냥렫라망료도 2019.03.06 19:12  
[@이치고] 그냥 무에서 좀 까만부분? 홈파진 부분 이런거 같은데?
절임류에도 곰팡이가 피긴하는데 저렇게는 안생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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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트럼프 2019.03.06 04:24  
리뷰 쓴 사람 백퍼 여자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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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2019.03.06 06:42  
이건 사장님마음 공감간다 ㅋㅋㅋㅋ
치킨무 한조각에서 검은점 박혀있는거 먹는거보다 신문지 잉크먹는게 더 몸에안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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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집왕 2019.03.06 09:14  
사장잘못은 아니긴 하다만 장사하는데 가게 이미지 관리생각해서라도 그냥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하는게 어려운건 아니니까 맘에없는소리지만 미안하다고 하고 넘기는게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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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2019.03.06 09:34  
[@캣집왕] 저런건 확실히 대응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나면 진짜 곰팡이 핀 무 준거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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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박근 2019.03.06 10:09  
[@캣집왕] 실수인정하는꼴밖에 더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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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 2019.03.06 10:10  
답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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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2019.03.06 12:16  
점점 격앙되어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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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2019.03.06 13:08  
사장입장에선 천불나지. 대처는 좀 아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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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19.03.06 17:49  
글쓴놈은 상식이나 관찰력 제로인것 같고
사장님도 자기 양심적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고 억울하겠지만
내가 봤을 땐 책이감이 떨어져 보이는데?  어느정도 강하게 대응해줘야 하지만
만약에 진짜로 이물질이 나왔을 경우엔 내가 만든거 아니고 제조사에 따져라 어떻게 일일이 학인하냐 이런식으로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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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il 2019.03.06 18:22  
[@제로] 완제품을 배달한것뿐인데 저기서 죄송하다는 말말고 무슨 책임감을 더 가져야되는건지?

이물질이 나오면  치킨무에 적힌 소비자 상담실로 전화하는게 맞는거야

그리고 소비자는 판매자한테 이물질 나오는 제품 사용하지말라고 알려주면되는거고

저렇게 시비조로 말하는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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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19.03.06 21:28  
[@kwail] 그런거야?ㅋㅋㅋㅋ 배달업체도 아니고 치킨을 판매한 매장에서?

마트 환불정책도 비슷하다고 보는데 저 사장 마인드면 환불도 안해주겠네

고객이나 사장이나 거기서 거기같은데

나는 프랜차이즈업에 있으면서 매장도 하는데 원재료가 수입산이거나 다른회사 제품들이 있어

그걸 제조하거나 받아온 그대로 가맹점이나 소비자들한테 팔다보면 이물질 나오면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럴때 수입국이 미국이니깐 미국 회사에 전화해보라고 하냐?

아니면 그거는 제조회사는 다른업체이니 그쪽에 전화 안내해주고 따지라고 해야되냐?

아무리 내가 안만들고 완제품이라 해도 결국 내 업체, 내 매장, 내 손, 내 직원을 거쳐서 고객한테 간거면

어느정도 책임감은 있어야지... 치킨무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 저희는 포장도 뜯지않고 전달해드렸다??

내가 회사 일도 하고 매장도 운영 하지만 저딴식으로 장사하는 사장은 저게 만약 진짜

곰팡이균이였어도 억울해할 필요도 없어

적어도 장사 하면 손님대신 직접 제조회사에 전화해보겠다라는 액션이라든지

현실적으로 일일이 다 확인하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다음부턴 신경쓰겠다라는

말 한마디정도는 해야된다라고 본다.
이치고 2019.03.06 18:56  
[@제로] 당연히 그렇게 나와야지.. 애초에 포장이 된 완제품이 배달되는데, 그걸 어떻게 일일이 뜯어서 확인하냐.

그리고 넌 누가 뜯어놓은 거 먹고싶냐? 상식적인 얘길 해야지. 사장은 얼마나 천불나겟냐.

저렇게 분노하는 와중에도 혹시나 저것때문에 장사 안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겠지.

상식적인 얘기 좀 하자.
제로 2019.03.06 21:31  
[@이치고] 나도 사장인데?
축생 2019.03.07 10:46  
[@제로] 월6-7천 순수 1800-2200 사이남는 음식장사하는데 난 당신 의견에 동조 못하겠음.

배민리뷰에 어거지피는새키들과 다를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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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칼잡이 2019.03.06 22:00  
[@제로] 한번 거쳐간 이상 저 사장은 억울할 수 밖에 없지만 전혀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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