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ggvtuccw]
면죄부(免罪符, 라틴어: Indulgentia)는 서방교회에서 교황이 지닌 일종의 사면권을 수여받았다는 증명서를 의미한다. 면죄부는 이미 용서받은 죄에 따른 벌, 즉 잠벌(暫罰)을 탕감받기 위해서는 현세에서 행하는 속죄인 보속을 치루어야 하는데, 이를 일부 또는 전부를 감면해주는 은사의 증명서를 말한다. 16세기 서방교회에서 로마의 성당을 건설하기 위해 교황청이 대량으로 판매하여 비리가 발생해 종교 개혁 운동의 중요 요인이 된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단어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면죄부'로 널리 사용되며, 천주교에서 갑자기 '면벌부'로 사용하자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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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도 민속놀이다 뭐다 하지만 그 시절에 돈주고 정품 사서 쓰는 애들은 극소수였음.
다들 똥묻은 성인이니까 겨묻은 얼라한테 뭐라 못하는 거지.
큰 잘못이긴 하지만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솔직히 나도 근래 들어서야 정품 윈도우사고 엑셀 사고 스타리마 사고 그러기 시작함.
이런건 차차 인식이 변해가는 거지 하루아침에 바뀔수 있다면 문화지체현상도 존재하지 않는거.
하루아침에 문화의식이 바뀔수 있으면 중국이 아직도 저모양일 수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