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떨림]
개소리를 길게 써놓네
소원수리 사라지면 돌아가는게 아니라 그상태에서 멈추겠지 이미 현행상태로 하는게 문화.시스템이 되는데
그리고 상식적으로 짬되고 계급도 되는애들이 힘을써도 힘을쓰니 유착관계나 맺지 신입들한테 뭐 먹여봤자 힘을 어떻게 쓴다고 썪어있니 마니
니가 겪은사람들만 보고 판단하지마라
군대에서도 소원수리 안써도 간부.장교들이 자기들 생각할 때 안좋은거 바꿔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도 얼마나많은데
항상 깨끗한 조직을 기대하는건 환상일뿐이지 앞으로 영원히 생기지 않을거임 군대 소원수리라는 제도를 만들어 군대가 더 나아졌다면 그 제도는 성공한거지.... 경찰도 견제하는 기관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평가 그리고 법과 제도 모두가 결합됬을때 정상적인 기능을 할거임 이번사건으로 쳐낼사람 쳐내고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경찰이 더욱 빛을 보고 국민에게 신뢰받을수 있도록 쇄신했으면 한다
고인 물이 썩는 것처럼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한다
인간의 본성이란게 거기서 거기고 설사 선악이 나뉘어 있더라도 그런 내심을 측정하여 선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위에서 말한 시스템의 문제지
선하고 이성적, 비범한 사람만 뽑아서 저런 견제장치 없이도 깨끗하게 돌아갈거라 생각하면 그게 철인정치고 이상론이고 환상속 유토피아니까 꿈에서 깨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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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썩은건 사실이고
쟤가 썩은경찰이 될지 안될지는 미래고 모르는일인데
썩은거 도려내고 새로심는게 이득아닐까요
쟤가 저 마인드로 나도 목날라가는거 한순간이니까 개사려야지 ㅎㅎ 하면서 비리없이 먹고살기바쁠수도있는거잖아요
지금 군대처럼 좋아진거아님?
계속 감찰하고 하면 난 견찰들 줄어들거라생각하는뎁
저런식으로 감찰자주하고하면 견찰들 많이짤릴거같아서 몸사릴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