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해요]
그럼 문재인 데이터를 전두환때랑 비교할까요?ㅋㅋ 일단 위에분이랑 같이 답변드리면 지금 일자리정책은 수혜단위가 최저계층, 그러니까 쉽게 복지정책이다라고 이해하심 됩니다. 한번 취직해서 2~30년간 먹고사는 고오급 일자리는 정부가 만들수 없다는 얘깁니다. 전두환처럼 청와대로 재벌불러서 수금하던 시절이 아니니까요. 최소한 실업급여라도 받으시려면 6개월 이상 근무하셔야되고, 저는 찬성하지않는 직업교육, 취성패도 본인이 신청하셔야 하는거라... 아무것도 안하시면서 일자리는 넘쳐나길 바라시는거면 앞으로 20년간은 누가 대통령이되도 절대 체감하기 어려울테니 죄송합니다. 더하여 유통업, 서비스업 등 가창 취직하기 쉬운 단위사업도 온라인 구매 등 구매방법 다양화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니 당연히 일자리 줄어들겠죠. 환경자체가 변하고 있는데 전정부보다 10조더쓰면 일자리 넘쳐나는 태평성대가 도래할줄 아셨을까요... 경제상황과 개인의 부는 일치될수 없습니다 그럼 누가 가난해야됩니까? 보옥지는 극혐하시면서 내가 가난한건 싫고 너무 이중적인잣대 아닙니까ㅋㅋ
[@언덕성큰]
'그래서 정부차원에서 공공근로든 대학생 아르바이트든 임시 일자리 만들어서 인구대비 일자리 받쳐주는 겁니다.'
아까는 아르바이트같은 임시일자리 창출한다는소리하시더니 이제는 왜 직업교육 6개월 근로가 조건에 붙으세요?
논지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토론을 해주세요
님이 처음에 언급하신 아르바이트, 임시일자리얘기 하시다가
갑자기 각종 제도상의 복지로 왜 말바꾸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무것도 안한다는 논리적 비약은 어디서 튀어나오신건진 모르겠는데
이런 일반화와 논리비약 없이는 토론 못하시는 분인가요?
지금 크게 두가지 논지전개를 하시는데
1.아르바이트등 임시직이 일자리 창출(복지)다
2.직업교육이라는 제도가 있고 실업급여또한 존재하는데 니가 노력 안한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르바이트가 일자리입니까?
아니 그 이전에 지금 취직은 커녕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들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아르바이트가 일자리창출이라는 말같지도않은 소리하시다가
그마저도 증가는 니미개뿔 알바 안쓰는 추세인데 밖에 돌아다니시긴 하시나요?
그리고 니들이 노력안해서, 열심히 해보1지도 않고.. 이런소리나 하시는데
님이 지금 전두환 홍준표랑 뭐가 다릅니까?ㅋㅋㅋㅋ
이게 문정권 지지자 수준인가요?
어디 따듯한 부뚜막에 궁뎅이 박고 계셔서 얼마나 편하신지는 모르겠는데 현실을 좀 보세요
대학생같은 저소득층 대상 복지정책 펼치고있다는 새끼 지지율이 20대 20%대입니다
[@연연이]
1. 저는 문재인 지지자의 대표도 아니고 모든 정책을 다 지지하지 않습니다.
2. 직업교육은 저도 실효성도 없고 좋아하지 않는 정책이라고 부기했습니다. 교양 강좌 수준의 저질교육으로 없애야할 정책입니다.
3. 20대 남성지지율 하락은 저는 100포 잘못된 페미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저도 매우 ㅈ같다고 생각합니다.
4. 저는 10년전에 알바를 해서 지금 상황이 얼마나 열악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방학기간에는 당시에도 알바구하는게 매우 어려웠다는 점. 그리고 2~3개월짜리 대학생 아르바이터가 고용주에게 그렇게 매력적인 노동인력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처럼 알바가 없어서 최저임금 플러스알파에 교통비 주는 시대는 10~15년 뒤에나 도래하겠죠.
5. 제가 말한 넓고 얇게 펼치는건 공공일자리입니다. 아르바이트랑은 고용주체가 다르죠ㅠ 그러니까 일자리 정책을 빙자한 복지정책이라고 설명드리는 겁니다. 술집알바생, 편의점알바생 급여도 나라에서 보조해줘서 팍팍 뽑으라는 말씀이십니까?
6. 결론은 소위 54조나 투자했는데 왜 이렇게 내 삶은 팍팍한가... 이게 요지 같은데 지금 경향성은 imf이후 부터 내려온 비정규직, 파견 등 소위 유연화된 노동정책에서 파생된 질낮은 일자리, 잘못된 이주노동자 정책, 부의 불균등한 분배로 파생된 유서깊은 결과물입니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는 일자리 문제가 없을까요? 몇조 투자해서 단기간에 해결가능한 문제면 못사는 나라가 왜 있겠습니까... 다만 이런 문제로 불만을 갖는건 이해하지만 최순실 때가 좋았다 이런 헛소리하는 분들 꼬라지가 역겨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언덕성큰]
또 하나.
분명히 윗 댓글에서는
충분한 제도가 마련되어있는것처럼 말씀하시더니
그 예시로 드신 제도에 대한 반박으로 사실확인 요청을 드리니
'정책 시행후 효과를 바로 보기 어렵다' 같은 소릴 하시네요
"니가 알아보 지도 않고 노력도 안하면서 덕보길 바라면 누가 가난해야하냐"
즉 알아보고 노력하면 일자리 창출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복지랍시구요
근데 그에 대한 사실을 요구하니
왜 지금에 와서는 '단기간에 효과는 보기 어려울것'같은 소리로 둘러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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