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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먹방  
BEST 2 쿡아  
그때 나는 빨콩 뺏샷 보고 오~~이러던 시댄데
46 Comments
고갈 2018.12.19 18:13  
심심해서 흥미가 돋아서 인류에 기여할 천재들

럭키포인트 1,207 개이득

유주 2018.12.19 18:13  
훈훈 그 자체!

럭키포인트 2,226 개이득

그냥아는오빠 2018.12.19 18:14  
나중에 나이먹고도 서로 연락하며 지낼꺼같다 주변사람들이랑 대화가 안되서 ㅜㅜ

럭키포인트 702 개이득

먹방 2018.12.19 18:14  
?

럭키포인트 2,772 개이득

이상해씨발 2018.12.19 20:26  
[@먹방] ㅋㅋㅋㅋㅋㅋㅋㅋ먼데 웃기지 이 물음표

럭키포인트 5,521 개이득

HAL9000 2018.12.19 18:16  
저 형이 동생 귀찮아 하지 않고 잘 가르쳐줬으면 ...
애들이 물어보는게 사실 어른 입장에서 귀찮을 때가 있으니깐..

럭키포인트 1,806 개이득

싹둑 2018.12.19 19:00  
[@HAL9000] 아마 어느 경지에 다다르면 서로 도움을 주는 건설적인 관계가 될 것 같어

럭키포인트 1,192 개이득

아이돌고시생 2018.12.19 20:37  
[@HAL9000] 저도 그런 생각 했는데 캡쳐된 장면들 보니
귀찮아하지않고 즐거운듯이 잘 설명해주니까
보기 좋네요 ㅎㅎ

럭키포인트 6,027 개이득

장구사마 2018.12.19 21:38  
[@HAL9000] 원래 잘알면 가르쳐주고 싶자나요 ㅋ
우리도 게임하다가 고인물되면 뉴비들 도와주는것 처럼

럭키포인트 4,081 개이득

히하 2018.12.26 03:50  
[@HAL9000] 이게 어느정도 수준차이가 나면 그 길을 갈때 졸라 외로움
나는 이 정도 아는게 당연하고 이걸 하는게 재밌는데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면 이해 못하고 재미 없고 그래
그런 외로움을 느껴보면 후학의 고마움을 알게됨
아직 자기수준까진 오지 못했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좋아해주고 미래가 보이는 후학이 너무 고맙고 대견해서
그렇게 귀찮아 할 일이 없음

럭키포인트 3,810 개이득

쿡아 2018.12.19 18:18  
그때 나는 빨콩 뺏샷 보고 오~~이러던 시댄데

럭키포인트 1,149 개이득

맹구1 2018.12.23 14:03  
[@쿡아] 포트리스 ㅋㅋ.. 난 베르가보고 반해서 스톤에 매료됐었던 시기였는뎅..

럭키포인트 408 개이득

재봉틀 2018.12.23 19:26  
[@맹구1] 고르고르

럭키포인트 3,992 개이득

김선생님 2018.12.19 18:20  
국어랑 영어는!!!

럭키포인트 606 개이득

몽키D미나 2018.12.19 18:24  
저나이 때 문방구 앞에서 탑블레이드 돌리다 쇠팽이 돌린애랑 싸우고 가위바위보 도박기계에 짤짤이 꼴아박고 다녔는데....

럭키포인트 7,229 개이득

chuuuuu 2018.12.19 18:28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서 꽃피우며 자라길

럭키포인트 925 개이득

LACOSTE 2018.12.19 18:30  
저 꼬맹이 수학 재밌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선생님이 계셨으면 좋겠다 ㅋㅋㅋ

럭키포인트 2,537 개이득

LACOSTE 2018.12.19 18:34  
11살이면 초등학교 4학년.....
난 저때 야동에 눈을 떴는데
동윤이는 수학에 눈을 떴네...
cooltime 2018.12.23 14:46  
[@LACOS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때 눈떳는데

럭키포인트 5,906 개이득

제라드 2018.12.19 18:35  
훈훈하다
미래 필즈상 수상자로 남기를...

럭키포인트 4,741 개이득

ㅈㅂㄱㅈㅂㄱ 2018.12.19 18:44  
난 구구단부터 극혐이었는대

럭키포인트 1,407 개이득

zkzk 2018.12.19 19:05  
[@ㅈㅂㄱㅈㅂㄱ] 구구단은 솔직히 수학보다는 그냥 암기력검사라고 봄 저도 혐

럭키포인트 7,343 개이득

비쥬레이 2018.12.19 19:23  
이세계인가?

럭키포인트 5,575 개이득

김영하 2018.12.19 19:38  
아아.. 이게 바로 '자괴감' 이란 것입니까..?

럭키포인트 4,149 개이득

이준희 2018.12.19 20:20  
뭔가 학문에 빠져있는 저런 영재들은 다 뭔가 착해보인다 ㅠㅠㅠ 요즘애들 무서운데 저 친구들은 너무 맑아보여ㅠㅠ

럭키포인트 5,046 개이득

ㅉㄸ 2018.12.19 20:22  
얼릉 외국 보내야겠다. 한국에서 평범해지기 전에

럭키포인트 3,317 개이득

쌈무요정 2018.12.19 20:26  
수학얘기는 잘 모르겠지만 훈훈하네요

럭키포인트 2,978 개이득

미드미 2018.12.19 20:40  
대단하다 그 좋아하는 게임얘기도 4시간 동안 못하는데

럭키포인트 1,113 개이득

박시걸 2018.12.19 20:51  
얼척이 없네 하...

럭키포인트 2,853 개이득

나영 2018.12.19 21:35  
4시간동안 저러기 힘든데 .. 대단쓰

럭키포인트 6,032 개이득

콩벌레 2018.12.19 21:59  
아이들의 격식있는 대화

럭키포인트 5,156 개이득

답변달지마 2018.12.19 22:42  
두 천재의 만남이군

럭키포인트 3,252 개이득

☆특공익☆ 2018.12.19 23:44  
끄덕끄덕

럭키포인트 7,680 개이득

새모취리 2018.12.20 08:31  
한주라는 아이도 주위사람들이랑 수학에관한 대화를 하고싶을텐데 받아줄사람이 없으니 그런 갈증이있었겠지ㅋㅋ 근데 한참 어린동생이랑 질답형식이라도 대화가되니 기뻐하는거같네ㅋㅋㅋ

럭키포인트 4,078 개이득

ㅇㅅㅇ 2018.12.23 16:23  
[@새모취리] 타인을 가르치면서 본인의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립하게 되고, 새로운 발상이 떠오를수도 있으니 좋을것 같다.
아무리 똑똑하고 천재라도 저리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외로움뿐이니...

럭키포인트 4,296 개이득

맥짱 2018.12.20 14:03  
X에서 재미를 느끼다니

럭키포인트 502 개이득

듀로탄 2018.12.24 12:07  
[@맥짱] 난 x맨이 재밋던데..

럭키포인트 5,594 개이득

o스누피o 2018.12.20 16:30  
헐...천재네..

럭키포인트 7,285 개이득

센서점검필요 2018.12.20 17:32  
멋지다. 난 멍청해서 중학수학에서 이미 포기함.

럭키포인트 5,856 개이득

돌도리 2018.12.23 14:20  
내 나이 가져가라 ㅠㅠ 쓸데없이 먹어부렀다

럭키포인트 4,295 개이득

유부녀다이스키 2018.12.23 14:34  
한국에선 힘들듯~나가라 어서

럭키포인트 3,988 개이득

joejoe 2018.12.23 15:03  
이런애들 뭉쳐서  연구할수있게 붙여노면 좋을꺼같은데

럭키포인트 1,735 개이득

올레 2018.12.23 17:25  
난 x부터 포기했는데...

럭키포인트 2,398 개이득

기분좋으면무는개 2018.12.23 19:20  
저런 애들끼리 모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줘야되는데
저런 애들이 분명히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저런 아이들을 모아놓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부하고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대학 서열 나누어놓고 그거에 맞게 아이들에게 낙인을 찍어버리니까

정말로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거나 수리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도
'평균 몇 점이에요? 몇 등급이에요 원점수는 얼마나 나와요?'하고 선을 그어버리고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니까 결국 특별함이란게 없어지고 남는건 수능 등급표랑 대학 꼬리표밖에 없음

럭키포인트 5,406 개이득

원조건빵 2018.12.24 13:24  
와 진짜 어마 어마한 애들이네

럭키포인트 7,629 개이득

원조건빵 2018.12.24 13:24  
이런애들이 순수과학으로 가서도 편안히 먹고 살수 있는 상황이 어여 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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