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서인 활어회와 국민성에 대한 고찰 (+반박 댓글에 대처하는 자세)

본인이 전에 쓴 활어회글에 달린 "전국민이 신용으로 똘똘 뭉친 일본은 가능. 한국의 국민성은 불가능"

이라는 댓글을 굳이 인용

"정확하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다" 라 코멘트

선어회 사업이 망한 것은 국민성 때문

대부분의 한국인의 수준이 딱 이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산물 먹는 방식 하나로 국민성을 평가하는...

"어쩌겠는가, 내가 원해서 태어난 나라, 내가 원해서 선택한 국민이 아니지 않은가."

"불신지옥 한국에서 한바탕 뒹굴다 살다가면 될일"

그렇게 싫으면 이민이라도 가시지 왜...

=암튼 내가 하는 말이 맞는거임 그게 현실임 ㅎㅎ 

찬양일색인 댓글들이 넘쳐나는 그런 와중에 반대 의견도 존재했지만

"활어회 맛있다고 먹는 국가는 한국뿐이다."

"더 이상의 것은 혼자 여러 모로 생각해보세요ㅎㅎ"

​역시나 자신이 맛있다고 하는 것이 '정답'이고 그게 아니라면 '오답'이라는 논리

굴하지 않는 반박 댓글

모르겠고 아무튼 "국민의 몫입니다 ㅎㅎ"

"판매자는 어차피 손해없음. 선어회를 먹지못하는 궁극적인 손해는 소비자가 자처한것. ㅎㅎ"

"횟집에 수조있는 나라는 전세계 한국이 유일. 무식한게 맞습니다.ㅎㅎ"

아몰랑 무식해 암튼 무식한거임

"그러면 판매자가아니라 타인의 구매성향을 비판하는 당신이 문제"

"타인의 구매활동이나 취향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

역시 맹목적인 쉴더가 있어야 푸디 블로그 답지요?

"무지를 깨우쳐주었으면 그가 누구이든 "고맙다"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후달리니까 남는 건 인신공격 뿐

선민의식 오져버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무지하다고 말한걸 지적한게 아니라 개인의 소비태세로 무지하지 않은걸 무지하다고 매도하고 자격이없다고 욕하는걸 지적했을뿐"

"진짜 무식한게 누구이고 발끈하는게 누구인지 생각해보시길"

"아는만큼 보이고, 수준만큼 판단한다"

"내가보기엔 님은 '내 무지를 유지할테니 더이상 지적하지마세요' 가 결론입니다"

"더이상 무지에 대해 상관안할테니 그만 댓글 스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