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아앗]
저런 말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맥락상으로.. 피해 의식이 내가 받은 적 없는 피해에 대해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 망상이듯이, 내가 가해한 적은 없지만 내가 (남자로서) 이득을 보고 알게모르게 여성들을 핍박해왔다고, 그래서 여성들을 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 "기사도 정신"이나 좆같은 방향의 "남자다움"이라고 미화되어 있는 단어들 많잖아
원래 보수가 편가르기 좋아함
편가르기하면 어그로가 상대방에 튀고 기득권이 안전해짐
보수는 현상태를 유지하는걸 좋아함
= 기득권은 기득권인채로 유지가 되는거임
국민들의 결국 관심은 눈앞의 어그로고 그동안 나라를 기득권이 입맛대로 바꿀꺼임
문제는 정치인들이 기득권이라는거임
보수적인, 진보적인 이념으로 활동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세력 이득에 따라서 활동함 법의안이라던가 거래로 법안통과시키고 즈그들 연금은 만장일치로 통과
국민들이 눈에 불을켜고 있어봐라 국회의원 연금같은게 통과되나
말만 많았었지
진짜 월급액을 국민들이 정해주거나 최저시급을주거나 명예직으로 돈을 안주거나 공약 이행도에따라 일정비율을 주거나 한번 프랑스처럼 혁명 일으켜서 윗대가리들 조져야됨
즈그마음대로 해도 국민들끼리 싸우는대 뭔 눈치를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