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는 그래서 몇년전부터 과 학회비는 1학년 위주로 쓰기로함 4년치 냈던 선배들도 그냥 저냥 귀찮아서 과생활 이제 안하니까 별 터치도 없어서 1학년 행사에 모든걸 쏟아부음 고학년도 많이 모인다 하면 얼마 좀 지원해주고 이런식으로 하면 술값 아낀다고 디게 좋아함 ㅋㅋㅋ 아무튼 그러니까 계속 꾸준히 과 학회비는 잘 거둬지는중인데 이제 학생회한다는게 큰 의미나 메리트가 없어서 회장이나 도와줄 사람 찾는게 너무 힘듬 공짜봉사나 마찬가지라.. 딴지 걸줄은 알고 나서진 않으니 전부.. 학생회를 아예 어느정도 혜택주면서 보전하는게 나을듯 그게 오히려 관리감독하기도 쉬울거고
2003년, 0원으로 단과대학 학생회 시작, 행사 늘리고 축제 연예인도 타 단과랑 연합해서 좋은 가수 부름.
규모로보면 역대 최고였으나 끝날때 70만원 남아 이월함.
2004년, 타 학과에서 단과회장으로 당선, 모든 행사 반토막, 단대 학생회 행사가 학과 학생회 정도 행사로 규모가 줄어듬.
2005년, 우리 학과 후배가 다시 단과회장을 맡음. 그런데 2004년 이월금 0.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