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히크케]
두루두루 보면 자기 측근을 위해 노력하는건 알겠는대 상황과 장소를 가려서 해야지
출산떄문에 병원에 있는 최코디를 굿이 불러서 오디션? 을 할필요가 있을까
정말 생각하면 자기가 설득 시켜서 현상황 설명하고 나중에라도 해도 되지 않을까 본다
일반인 관점에서 와이프 출산인데 회사 상사가 너 잠시 나와서 이것만 해결해줘 이러면 얼마나 빡칠까나
[@행복은참작은것]
아이가 나오는 기쁨을 말씀하시니...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이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관점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짤 내용이 부족한것 같아서 한번 영상을 찾아봤는데
https://tv.naver.com/v/1862031/list/66060 9분 20초부터 위 짤 내용이구요.
요약 하면.. 정준하가 기회를 줘서 뮤지컬 출연했고, 고맙다라는 내용입니다.
[@키르히크케]
최코디가 역할에대한 부연설명을 굳이하는 이유를 생각해봐야지. 누가봐도 본인과는 무관할정도로 할수없는 역할이라는거잖아. 그런데 그런 역할을 남도 아니고 오랜시간 곁에 있었다는 사람이 그 급박한 상황에 불러냈다는거는 정준하 본인이 주변사람을 챙기고 있다는것을 남들에게 과시하려는 행동이지. 해당 사람의 역량과 상황은 정준하는 고려할 사항이 아니야. 내가 이만큼 신경쓰고 있다고 자위함과 동시에 주변인들에게 보여지기 좋은 상황을 만들뿐. 이런걸 교과서적으로 표현하자면 위선자.
애매하기는 존나 매너가 없는거지
출산일이 다음날도 아니고 지금 애가 나올려고 하는데 그것도 아는 사람이 뮤지컬 회식자리에서 술처먹다가 갑자기 급캐스팅
그런자리에서 캐스팅이야기 하는것도 존나 웃긴거고 회식자리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가오가 잡고 싶었으면 오라고 부르냐
만약에 캐스팅되었다 하더라도
정주나 성격상 그걸 가지고 얼마나 우려먹겠냐 방송에서 겁나 잘난듯이 이야기 하고 다니겠지
회식자리에서 그런일 있으면 그럼 우리 최코디 한번 오디션한번 보게 해주세요 하고 약속잡아주는게
진짜 미담이고 매너있는 행동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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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코디가 생각이 있으면 알아서 결정하도록 해야지
뭐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나오라하면 안되지
아무리 좋은 의도였더라고 해도 저건 아님
최코디 사정 몰랏던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