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1. 당시 아르헨티나는 호르헤 비델라가 이끄는 군부 독재정권
정치범고문, 독재에대한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기위해서 월드컵개최하고 국가에 컬러 TV를 보급함
2. 호르헤 비델라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과 아르헨티나 월드컵 조직위원회에게 우승 못하면 총살이라는 공갈협박 지상명령을 내림
그때문에 발렌시아에있던 마리오켐페스를 임대로 아르헨리그로 데려오는등 전력을다함
3. 아르헨티나는 1차 조별라운드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헝가리와 한조가 되어 험난함이 예상됨
4.우선 아르헨티나가 경기하는 세 경기를 모두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집어넣고 나머지 팀들의 경기를 마르델 플라타에 몰아넣음으로써 지네 경기 이동거리를 0으로 만들어버림.
5. 그리고 그나마 1승 유력상대인 헝가리와의 첫 경기에서 쩌는 편파판정을 남발함. 전반 9분 차포의 선제골로 끌려다니자마자 거친 파울을 남발하며 헝가리가 공을 잡는 꼴을 못 보게 했으며, 홈 관중의 살벌한 응원 속에 루케의 동점골, 베르토니의 후반 역전골로 2:1로 신승한다.
워낙 거칠었던 탓에 부상자가 속출했고, 두 명이 억울하게 퇴장당해 9:11로 싸워야 했다. 항의하면 곧바로 폭동이 일어날 듯한 분위기에서 헝가리 선수들은 제대로 말조차 하지 못함.
경기가 끝나고 헝가리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열두번째 선수는 심판'이라는 노골적인 인터뷰를 날리기까지 했음
6. 2차전 프랑스 전에서도 심한 편파를 등에 업고 신성 플라티니가 버티던 프랑스를 2:1로 이기며 8강 진출을 확정함.
프랑스 감독도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관중들의 휴지 응원이 인상적이었다'면서 경기 내용에 대해서 회피하는 모습을 보임
그리고 마지막 이탈리아전에서는 디펜딩챔피언 서독을 피하기위해서 히혼의수치 버금가는 고의 경기로 지면서 2위로 올라감
7. 2차라운드 조편성 (8강 2개조 풀리그 1위끼리 결승전 2위끼리 3.4위전) 에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페루 폴란드 와 한조에 편성된다 (반대편조는 죽음의조. 디펜딩챔피언 서독 ,전대회 준우승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8. 2개 조 각 1위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는상황 ,앞서 1,2차전 결과에서 브라질에 밀린 아르헨티나는 금지 약물 메스암페타민 주요 선수들에게 노골적으로 투여.
9. 2라운드 조별리그 B조 에서 마지막 페루전을 큰 점수차로 이겨야만 결승진출을 할 수 있었던 아르헨티나는
같은 시각에 펼쳐져야 했던 브라질 - 폴란드 경기의 시간을 맘대로 앞으로 당겨버림.
10 .브라질은 항의했지만 FIFA는 이를 묵살. 이 것은 피파와 아르헨티나 정부가 결탁했다는 것이 차후에 밝혀짐. 결국 브라질은 먼저 경기하고 3-1로 이겼으며 이에 최소 4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던 아르헨티나는 이미 2패로 탈락이 확정된 페루를 6대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한다.
11. 이것도 조작으로 페루의 선수, 코칭스텝, 정부까지 모종의 합의를 하며 고의로 크게 패배해주는 조작을 함. 아르헨티나는 페루 선수들에게 1인당 2만 5천 달러를 지급했으며 아르헨티나 정부는 대회 후 페루에 곡물 35,000톤과 5,000만 달러 부채탕감을 해줌.
이렇게 아르헨티나는 추악하게 브라질을 조2위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함
12.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의 결승전.
당시 전문가들은 만장일치로 네덜란드의 우승을 점쳤는데
크루이프가 대회전 가족납치로 충격을받아 빠졌어도 렌센브링크를 축으로 한 강력한 라인은 여전했으며 지역 예선과 본선에서의 성적이 그를 증명하고 있었기 때문. 반면 아르헨티나는 운 좋게 결승에 올라왔지만 사실상 결승 진출을 할 수 있을만큼 네임드의 선수는 거의 없는 판이었으며 1930년 준우승 이후 국제무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준 적이 한 번도 없었음.
사전에 포섭된 이탈리아 심판 세르지오 고넬라는 이 경기에서 네덜란드 선수들에게 무려 55회의 반칙을 노골적으로 불며 당시 토털사커의 세계 최강 네덜란드가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림. 결국 승부는 연장전 끝에 3대1로 아르헨티나가 이기고 우승.
이렇게 밀어줬는데 심지어 아르헨놈들 질뻔함.
13. 이에 앞서 결승전 전 날엔 군부에서 동원한 시위형태에 무리들이 결성되어 네덜란드 선수들이 투숙한 호텔 앞에서 소음과 농성을 벌리며 수면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다음 날 경기에 나서는데 컨디션 난조를 초래하게끔 만듬.
14. 당시 아르헨티나 선수 레오폴도 루케는 1984년 은퇴 후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대회 전 날부터 우리는 우승하지 못하면 모두 죽음이라는 군부정권의 편지를 전달 받았고 심지어 선수들 가족들까지도 군부의 협박을 받았다고 전함
금지 약물 노골적 섭취, 심판 매수 상대 선수, 코치진 매수, 상대 정부 심지어 FIFA와 결탁.
군부를 동원하여 상대의 수면까지 방해한 역사상 가장 추악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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