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건조기 처음 써봤는데 너무 편해서 무조건 천원 넣고 건조기 돌렸었다.
아니 근데 씨발 지금 생각하니까 좆같네 군대 끌려온것도 좆같은데 빨래도 세탁기 천원 건조기 천원 받아쳐먹음 개같은 새끼들 존중이 없어.
아무튼 건조기 돌리면 전투복 물 쭉쭉 빠지는게 팩트임. 요즘 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결벽증 있는 선임이 있었는데 매일매일 전투복을 빠는데 세탁비 감당 안되니까 백프로 손빨래만 했음. 그 선임전투복은 말년병장때까지도 개구리무늬가 정말 선명 그 자체였는데 내 전투복이랑 야상은 일병때부터 이미 물빠져가기 시작해서 흐릿흐릿해지더라고. 건조기가 확실히 섬유에 손상이 가긴 하더라 그리고 뜨거워서 살짝 쪼그라든채 마르는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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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씨발 지금 생각하니까 좆같네 군대 끌려온것도 좆같은데 빨래도 세탁기 천원 건조기 천원 받아쳐먹음 개같은 새끼들 존중이 없어.
아무튼 건조기 돌리면 전투복 물 쭉쭉 빠지는게 팩트임. 요즘 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결벽증 있는 선임이 있었는데 매일매일 전투복을 빠는데 세탁비 감당 안되니까 백프로 손빨래만 했음. 그 선임전투복은 말년병장때까지도 개구리무늬가 정말 선명 그 자체였는데 내 전투복이랑 야상은 일병때부터 이미 물빠져가기 시작해서 흐릿흐릿해지더라고. 건조기가 확실히 섬유에 손상이 가긴 하더라 그리고 뜨거워서 살짝 쪼그라든채 마르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