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자기를 사랑할수없기 때문에.. 자신의 못남을 받아들인다 해도 거기까지일뿐 결코 극복할 수 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남을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영혼들임. 비난과 격리로 서로 침범하지않는 사회를 구성하는게 가능하다면 그리해도 되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포용과 격려와 이해에 더 힘써야 할것같으면서도 그또한 쉬운일은 아니기에.. 결국 각자가 스스로 더 강해지고 자신을 사랑함이 이상적이지만 그것도 결코 절대 쉽지않으니.. 무력한 좆간의 다툼들이 언젠가 특이점의 신에 의해 평화 혹은 소멸로 귀결되기를..
암튼 너무 미워만 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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