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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아무말대잔치  
멋지다
그래도 화목한 가정이네
BEST 2 번저강  
난 힘들지만 가족은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별 일 아니다, 괜찮다 하고 말하긴 하는데
진짜로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대우하면 얼마나 외롭고 서운한지
11 Comments
Masterhoon 8시간전  
참 가슴 따뜻한 글이네요..
아빠들은 그런 마음으로 다들 하루 하루 즐겁게 버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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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7시간전  
멋지다
그래도 화목한 가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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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스 7시간전  
가장의 무게감과 책임감이 이런거지...

나같으면 회사에서 욕 먹더라도  당장 연차쓰고 무슨 일 있는지 딸 이야기 더 들어보러 나갔을거 같은데

저 순간에는 일을 해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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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7시간전  
난 힘들지만 가족은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별 일 아니다, 괜찮다 하고 말하긴 하는데
진짜로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대우하면 얼마나 외롭고 서운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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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스박하맛 3시간전  
[@번저강] 그렇다고 또 힘들다고 말하기엔 존심상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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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떠기 3시간전  
[@멘토스박하맛] 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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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도리 5시간전  
나도 일 힘들게 하고 들어가면 막둥이 딸래미가 보고 싶었다고 앵기면 그게 피로회복제지 ㅋㅋㅋ
인생 뭐 별거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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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피자 5시간전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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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5시간전  
요즘 영포티 말이 많은데...
자식들 키우는 포티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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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 3시간전  
40대 중반에 저런 자녀면 진짜 성공한 인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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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시간전  
저런 아빠의 모습을 창피하다고 느낄수도 있는 나이인데 다행이네요^^
나도 몇년만 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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