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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칼을 꺼내 40대를 찌른 초등학생

유산슬 13 5125 27 0
1.jpg 가방에서 칼을 꺼내 40대를 찌른 초등학생

요약


1. 70대 경비원이 11살 초등학생들에게 아파트 입구말고 다른데서 놀라 이야기


2. A군을 비롯한 초등학생들이 경비원에게 욕설 시전


3. 지나가던 40대 오씨가 목격하고 어른에게 반말하지말라고 훈계


4. A군이 당신이 뭔데를 시전하며 가방에서 천에 쌓인 흉기꺼내 오씨를 찌름


5. 다른 주민이 신고했으나 오씨는 피해자이면서 피의자가 됨


6. A군의 친구가 40대 오씨에게 맞았다며 맞신고하고, A군은 70대 경비원을 아동 학대로 고소함


7. 조사결과 오씨는 불기소 처분, A군은 촉법소년으로 소년범 특수상해 송치


김성모 유니버스도 아니고 가방에서 흉기를 꺼냈다는게 소름


70대 경비원과 칼에 찔린 40대는 별개의 사람인데,


40대는 폭행으로 맞신고 당하고 70대 경비원은 아동 학대로 신고당함...

Best Comment

BEST 1 시즈  
촉법은 만8세로 내리긴해야할듯
BEST 2 포그  
A군이 고소했을까 애미애비가 했을까
BEST 3 이자하  
저 애 혹시 조선족 자식인가?
13 Comments
시즈 10.31 10:18  
촉법은 만8세로 내리긴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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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 10.31 10:20  
A군이 고소했을까 애미애비가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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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인분 10.31 10:24  
촉법이라서 살인미수가 아니라 특수상해로 된 듯
?? : 설마 애가 어른을 죽이려고 했겠어? 혹은 죽일수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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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0.31 14:23  
[@추적60인분] ??님 이리와보세요
커터칼로 목 바깥쪽좀 주욱 주욱 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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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10.31 10:30  
킥보드로 보복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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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10.31 11:16  
저 동네는 뭐 뻑하면 일이 나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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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맨 10.31 11:34  
[@Joker] 짱깨새끼들이 많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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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10.31 12:25  
또 대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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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10.31 12:32  
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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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10.31 14:47  
칼을 왜 갖고 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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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10.31 17:47  
저 애 혹시 조선족 자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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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10시간전  
스택쌓는중인가 슬슬 큰거 한방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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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3시간전  
칼 감춰서 가지고 다니는게 개소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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